‘장수돌침대’이어 ‘장수돌소파’로 고객중심경영?제품혁신 이어가…7월 CC클래스에서 ‘비결’ 밝힌다

[이미지 제공=가인지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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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다섯 개~!“란 광고 멘트로 유명한 ‘장수돌침대’로 잘 알려진 장수산업이 건강침대 분야에서 카테고리 챔피언(각 분야에서 고객들에게 최고로 사랑받는 기업)이 된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오는 7월 CC클래스에서 그 비결이 밝혀질 예정이다.

 

대통령 표창을 3회 연속 수상한 장수돌침대는 이미 ‘국가 인증 브랜드’다. 지난 2004년 우수 전기제품의 날 최우수 전기제품으로 선정됐고, 2015년 제품 안전의 날 대통령표창 수상, 2017년 제43회 국가품질경영대회 국가품질혁신상 명품창출부문 단체표창 수상 등 국가적으로 명품임을 인정받고 있는 브랜드다.

 

장수돌침대를 필두로 27년째 건강침대 산업을 리드하고 있는 장수산업은 이제 침실뿐 아니라 거실로 건강침대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업계 최초로 따뜻한 돌침대와 푹신한 소파를 하나로 만든 장수돌소파 브랜드를 내놨다.

 

장소산업의 최근 신제품인 장수돌소파. [이미지 제공=장수산업]
장소산업의 최근 신제품인 장수돌소파. [이미지 제공=장수산업]

 

 

장수돌소파는 모던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서울 학동역점과 서울대점, 등촌점 그리고 갈마점 등 4곳에서 구매할 수 있다. 장수돌침대는 관계자는 “고객 중심의 경영과 제품혁신 철학으로 한국 전통 온돌 문화를 세계에 널리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

 

장수돌소파는 침실뿐만 아니라 거실에서도 건강한 돌침대가 필요하다는 고객의 요구에 따라 기획됐다. 딱딱한 돌침대와 푹신한 소파를 결합한 제품을 떠올리면 된다. 장수돌침대의 온돌 기술이 담긴 장수돌소파는 제품별로 다양한 특징과 선호하는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기능을 갖췄다. 2인용, 3인용, 4인용 등 크기가 다양할 뿐만 아니라 거실 인테리어에 맞게 고를 수 있도록 모던한 디자인부터 클래식한 디자인까지 갖췄다. 다리와 등받이 각도 조절을 통해 편안한 공간을 만들어주는 리클라이너 소파도 제품 라인업에 들어갔다.

 

장수돌소파에 사용되는 석재는 자연에서 그대로 가져온 천연석으로 체내의 열을 흡수하는 효과가 탁월하다. 체감온도를 약 3도 낮춰 시원함을 오랫동안 지속한다. 장수돌침대 관계자는 “에어컨을 겨울에 미리 구입하는 것처럼 여름에 돌침대, 돌소파를 찾는 고객이 많다”며 “시원한 천연석에서 쉬는 것과 같은 효과를 내 전기세 절약에 큰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7월18일(목) 저녁 역삼 위워크에서 열리는 전국 카테고리 챔피언 경영자들의 모임인 7월 CC클래스 인사이트 토크 코너에서 장수산업 최창환 회장이 강사로 나서 ‘전 세계에 한국의 온돌문화를 라이프스타일 비즈니스로 풀어내기 위한 브랜드 전략’ 등을 주제로 비즈니스 비결을 나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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