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결제사 6곳과 제휴 맺어…7월 한달간 초특가 프로모션 진행

[이미지 출처=야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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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 플랫폼 업체 야놀자(총괄대표 이수진)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최대 5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초특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11일 야놀자에 따르면 7월 한달간 야놀자 앱에서 숙박과 레저 상품을 제휴 카드와 간편결제로 예약하면, 최대 5만원까지 즉시 할인이 가능하다.

먼저, 페이코와 스마일페이,토스를 결제수단으로 첫 이용하는 고객에게 최대 5천원의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할인은 페이코로1만원 이상 결제하는 생애 첫 고객 또는 최근 90일간 페이코를 이용하지 않은 휴면고객 대상에게 적용된다. 스마일페이는 3만원 이상,토스는4만원 이상 결제하는 고객 대상으로 가격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KB국민카드 이용 고객은 결제 금액의 10%를 할인 받는다.해외 숙소의 경우 최대 5만원까지,국내숙소와 레저/티켓 상품은 최대 1만원까지 즉시 할인이 가능하다.

카카오페이를 통한 할인 혜택은 이용기간에 따라다르게 적용된다.14일까지 해외 숙소10만원 이상이용 고객은최대 5만원까지, 국내 숙소와 레저/티켓5만원 이상 결제 고객은 2천원을 즉시 할인 받는다. 15일부터는 카카오페이에 등록된 KB국민카드 또는 신한카드로 5만원 이상 결제시, 최대 2만원까지 청구할인 된다.

삼성앱카드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는 매일 선착순 650명에 한해 4만원 이상 결제 시, 4천원 즉시 할인혜택을 제공한다.현대카드 이용자는 결제 금액의 10%를 M포인트로 차감할 수 있다.

한편, 카드와 간편결제 할인은 보유한 야놀자 포인트 및 할인쿠폰과 중복 사용도 가능하다.결제수단별 할인 조건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야놀자 앱에서 확인하면 된다.

신성철 야놀자 사업개발실장은 "고객들에게 초특가 및 결제 편의 제공을 위해 국내 여가 플랫폼 중 가장 많은 6곳의 간편결제사들과 제휴를 맺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고객 혜택 강화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프로모션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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