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월한 일터사역 주자로 비즈니스 세계 복음 전하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활동 전개해 와"

13일 경주에서 열린 제46차 CBMC 한국대회에서 축사 중인 죠셉 푸 국제CBMC 이사장 ⓒ사례뉴스

조셉 푸(Joseph Foo) 국제 CBMC 이사장이 한국 CBMC의 국제적인 선한 영향력과 역할에 대해 격려와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조셉 푸 이사장은 13일 경주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 CBMC 한국대회’의 축사 순서에서 무대에 올라 “수년에 걸쳐 한국 CBMC의 사역은 점점 더 강력히 성장했으며 탁월한 일터사역 주자로서 비즈니스 세계에 복음을 전하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활동들을 전개해 왔다”며 “한국 CBMC는 자국 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주님을 위한 숭고하고도 선한 영향력을 끼치며 가는 곳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CBMC글로벌 대사의 역할을 잘 감당해 오고 있다”고 높이 평가했다.

 

조셉 푸 이사장은 “‘만민을 위하여 기치를 들라’는 주제로 열린 이 축제의 자리에 여러분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여호와께서 네 모든 기도를 이루어 주시기를 원하노라’라는 시편 20편5절 말씀과 같이 여러분의 모든 기도가 응답되어지길 원한다”고 축복의 말도 잊지 않았다.

 

조셉 이사장은 이어 “아시아에서 가장 큰 CBMC회원국으로서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을 힘입어 실업인과 전문인들의 삶에 놀라운 변화를 일으키고 있는 한국 CBMC를 존경해 마지 않는다”고 전했다.

 

조셉 이사장은 다음 세대인 한국의 청년 CBMC(YCBMC)에 대한 격려의 말도 잊지 않았다. 그는 “한국 CBMC가 꾸준한 YCBMC 양육을 통해 젊은 세대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수하고, 그들이 거래처와 직장 동료들에게 그리스도의 살아있는 본보기가 될 수 있도록 장려하는 일은 매우 뜻 깊은 사역이라고 생각한다”고 칭찬했다.

 

조셉 이사장은 끝으로 “비록 우리가 앞으로 감당해야 할 사역의 무게가 크지만 하나님의 은혜와 자비하심으로 지금까지 신실하게 주를 섬겨 왔다”며 “성령님의 능력으로 말미암아 이곳에 참석한 모든 이들이 재충전 받아 기치를 들고 각자의 일터로 돌아가 예루살렘과 유다,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그 분의 증인 되는 성공적인 대회가 되길 기도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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