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향토자원 활용 ‘청년 창업 교육생’ 모집

(사진=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제공)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준근)이 30일(금)까지 ‘향토자원 활용 청년창업 지원사업’ 운영에 따른 예비 청년 창업가(교육생)를 모집한다. 

창업을 원하거나 준비 중인 만 39세 이하 고용보험 미가입 청년을 대상으로 하며, 모집분야는 창업 지역 내 향토자원 소재를 활용한 △앱/웹 △SW △콘텐츠 △융합 등 지식서비스 전 분야다. 창업 지역은 △광양시 △곡성군 △기타지역(목포/나주/구례/해남/무안/신안) 이다. 

참가자에게는 창업자 기본 교육 및 심화 교육, 국내 선진지 단체 견학, 1대 1 맞춤형 멘토링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창업 교육은 전액 무료이며, 1일 수당 3만원이 별도 지급된다. 총 14명을 모집하고 창업 지원 대상자로 선발된 7명에게는 최대 3000만원의 창업 지원금을 지급한다. 

예비 청년 창업가 교육 참가 희망자는 이달 30일(금) 18시까지 향토자원 활용 청년창업 지원사업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 사례뉴스는 비즈니스의 다양한 사례를 공유합니다. 출처를 표기한 다양한 인용과 재배포를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