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된 아름다움 기반은 건강한 마음에서 나오는 자존감…'소울'이 건강해야 외적 모습도 조화롭죠"
"참된 아름다움 기반은 건강한 마음에서 나오는 자존감…'소울'이 건강해야 외적 모습도 조화롭죠"
  • 강하룡 기자
  • 승인 2019.11.01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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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 기업을 만나다: 국내 최초 마인드를 기반으로 한 개인 이미지 코칭 전문기업, 소울뷰티디자인

소울뷰티디자인은 사람들의 숨겨진 외적 아름다움과 내적 자존감을 찾아주는 기업이다. 소울뷰티디자인은 ‘내면(Soul)으로부터 시작되는 변화로 자신만의 ‘아름다움(Beauty)’을 찾아 원하는 삶을 ‘디자인(Design)’하라는 뜻을 담고 있다. 소울뷰티디자인은 나다운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자존감을 높이기 위한 ‘마인드 트레이닝’부터 ‘세련된 스타일’까지 코칭한다. 소울뷰티디자인은 개인 이미지 코칭, 메이크업 코칭, 퍼스널 컬러 컨설팅, 스타일 코칭, 그룹 이미지 코칭클래스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소울뷰티디자인 김주미 대표 (사진제공=소울뷰티디자인)
소울뷰티디자인 김주미 대표 ⓒ사례뉴스


이미지 코칭 전문가인 김주미 대표는 “내적 자존감이 낮은 사람일수록 외모 또한 관리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아름다움은 보이는 대상이 균형과 조화를 이루어 즐거움과 만족을 주는 상태입니다. 흔히들 좋은 외모를 가진 사람은 자신감도 높다고 오해합니다. ‘외모를 관리하면 자신감이 높아진다’고 생각하면 외모에 과도하게 집착하게 됩니다. 그런데 채워지지 않는 한계, 충족되지 않는 욕망이 있습니다. 채워지지 않는 미에 대한 욕구입니다. 게다가 자기보다 예쁜 사람을 보면 자신감이 떨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이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반대입니다. 건강한 정신, 건강한 마인드가 있어야 외모를 관리를 할 수가 있습니다. 외모의 정의는 외적으로 보이는 모든 모습을 뜻합니다.표정, 자세, 분위기까지도 외모에 포함이 됩니다. 표정이 어두우면 외모가 별로로 보입니다. 자기 표현이 잘 안되어도 외모가 매력적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참된 아름다움은 건강한 마음에서 나오는 자존감을 기반으로 합니다. 소울이 건강해야 외적으로 표현되는 모습도 균형 잡히고 조화로울 수 있습니다. 이것이 온전히 나다운 아름다움을 찾는 방법입니다.”

김주미 대표가 배민아카데미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소울뷰티디자인)
김주미 대표가 배민아카데미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사례뉴스

“헤드헌터로 일할 때 많은 전문가들이 자기 이미지 관리를 못한다는 사실을 보았습니다.”

김주미 대표는 2003년부터 4년 동안 헤드헌터로 일했다. 김 대표는 당시 자기 분야의 전문가들이 이미지 관리를 못한다는 사실을 관찰하였다. 능력은 있는데 외모 표현이 되지 않는 사람들이 그녀의 눈에 들어왔다. 헤드헌터로서 전문가들에게 이미지를 관리하도록 코칭하던 것이 창업의 계기가 되었다.

“저는 대학교에 다닐 때 콤플렉스가 있어 외모에 집착했던 아픔이 있었습니다. 헤드헌터 일을 하면서 성과를 인정받았습니다. 자연스럽게 건강한 인간관계, 직업적인 성과로 자존감이 높아졌습니다. 자존감이 높아지니 외모에 대해서도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외모에 대해 균형적인 관점을 가지고 매력적인 표현을 할 수 있게 되었던 것이죠.”

김주미 대표는 연세대학교 식품영양학과를 졸업했으며, 서경대학교 대학원 메이크업 석사학위를 받고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고객들의 마음을 코칭하기 위해 긍정심리강점전문가 자격과 한국코치협회 전문코치(KPC) 자격을 취득했다. 동서울대학 뷰티코디네이션학과 외래교수, 서울모드 패션전문학교 패션뷰티예술학부 외래교수, 서경대학교 미용예술학과 외래교수 등으로도 활동했다.

2012년 소울뷰티디자인을 창업한 김 대표는 전문성을 알리고, 연구를 병행하기 위해 대학강의와 창업을 동시에 진행했다. 2013년부터 예스 24 웹진에 칼럼을 기고하기 시작했다. 2016년 10월에는 <외모는 자존감이다>를 출간했다. 출간 후 예스24 여성 자기계발분야에서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김주미 대표의 저서 (사진출처=예스24)
김주미 대표의 저서 (사진출처=예스24)


새로운 인생을 살게 하는 이미지 코칭

김주미 대표는 의지가 있으면 변화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변화하려는 의지가 있는 고객은 큰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이미지 변화 후 비즈니스 성과가 늘어나면서 사업을 성장시키는 경우가 흔합니다. 강사 한 분은 강의 횟수가 한 달에 4회에서 40회로 10배 성장한 케이스도 있습니다. 이미지 코칭을 받고 얼마 후 연애에 성공하고, 결혼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주부였던 한 분은 이미지 코칭을 받고 새로운 직업 분야에서 성공하기도 하였습니다.”

“변화 의지가 없는 사람, 신뢰가 없는 사람. 외모만 바꾸어 달라는 사람들은 깊은 변화를 경험하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의지와 자발적인 노력이 있다면 내면적 자존감과 외적 성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얼마전 공무원 시험만 8년을 준비한 사람이 찾아왔습니다. 혼자 공부만 하느라 친구도 없다고 하였습니다. 코칭을 받으면서 그분은 자존감을 회복하고 진로를 바꾸었습니다. 지금은 영어 학원에 취업하여 강사 생활을 멋지게 하고 있습니다. 개인 코칭을 받는 분들로부터 '새로운 인생을 살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라는 이야기를 가장 자주 듣습니다.”

김주미 대표가 이미지 메이킹 강의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소울뷰티디자인)
김주미 대표가 강의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소울뷰티디자인)

국내 최초 마인드를 기반으로 한 개인 이미지 코칭

개인이미지코칭의 시작은 마인드셋이다. 고객이 현재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마음의 상태를 파악하는 것이 첫 단계이다. 체계적인 검사를 통해 마음 상태가 균형적인지, 불균형적인지를 파악하고 상담을 시작한다. 무엇이 안되는지, 왜 안되는지, 어떻게 개선할 수 있는지 상담을 통해 솔루션을 제안한다.

“자기관리가 안 되면 이미지 관리가 안 됩니다. 삶을 총괄적으로 관리할 수 있어야 이미지 관리가 됩니다. 이미지 코칭은 매일 스스로 자신을 만들어 가는 과정입니다. 자아정체성과 목표 이미지를 잡는 것이 중요합니다. 고객들은 자신이 원하는 삶의 이미지, 원하는 라이프 스타일, 사람들과의 관계를 그립니다. 회차가 진행되면서 표정, 자세, 제스쳐, 메이크업, 퍼스널 컬러, 헤어스타일 등을 개인적으로 코칭합니다. 자기만의 스타일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동행 쇼핑도 합니다. 어떤 옷이 필요한지 계획하고, 전반적인 피드백을 합니다. 코칭이 끝나면 주위 사람들이 놀라는 경우가 흔합니다. 변화된 고객을 보고 새로운 고객이 연결됩니다.”

김주미 대표가 소그룹으로 코칭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소울뷰티디자인)
김주미 대표가 소그룹으로 코칭을 하고 있다. ⓒ사례뉴스

 

책을 통해 사람들과 함께 성장하다

김 대표는 6년 동안 매달 소울리딩클럽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소울뷰티디자인)
김 대표는 6년 동안 매달 소울리딩클럽을 운영하고 있다. ⓒ사례뉴스

김 대표는 2014년부터 6년 동안 매달 소울리딩클럽을 운영하고 있다. 지금까지 <나를 찾아가는 철학 여행>, <다시 책으로>, <당신이 옳다>,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 등의 책을 나누었다. 작년 4월부터는 크리스천 독서모임을 시작하였다. 지금까지 <나는 안전한 사람인가>, <하나님의 지혜는 지식으로 얻을 수 없다>, <기독교는 왜?>, <예수님처럼> 등의 책을 함께 읽었다. 또한 파트너와 함께 크리스천 CEO모임을 만들어서 한달에 한번 큐티모임을 진행하고 있다.

김 대표는 매달 크리스천 독서모임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소울뷰티디자인)
김 대표는 매달 크리스천 독서모임을 운영하고 있다. ⓒ 사례뉴스

“저는 한달에 20-30권 정도 책을 읽습니다. 완독하는 책도 있고, 발췌독 하는 책도 있습니다. 책의 내용을 요약하고 적용할 것을 도출합니다. 지금 두번째 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나는 다시 좋은 사람이 되기로 했다’는 주제입니다. 좋은 사람은 그냥 되지는 않습니다. 전인적인 노력이 필요합니다. 자신이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를 알아야 합니다. 좋은 인생을 살아가는 방법을 가르쳐 주는 내용이며, 이미지 코칭의 시작점입니다. 저는 인간의 근본적인 삶, 삶의 목적, 철학, 인간 관계에 관심이 많습니다. 제 책과 비즈니스를 통해 사람들의 근본적인 변화를 돕고 싶습니다.”


“사회적 공헌 활동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김주미 대표가 화상 환자들을 위한 소그룹 프로그램에서 특강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소울뷰티디자인)
김주미 대표가 화상 환자들을 위한 소그룹 프로그램에서 특강을 하고 있다. ⓒ 사례뉴스

김 대표는 창업할 때부터 기업의 사회적 활동에 관심이 많았다. 현재 한림화상재단 화상 환자들을 위한 소그룹 프로그램에 참여를 해서 특강을 하고 있다. 화상 환자라는 특수한 상황에서도 자기 스타일을 발견하고 마인드 관리 등을 통해 마음껏 표현하도록 격려하고 있다. 또한 다문화 가정 여성들을 대상으로 이미지 코칭을 수차례 진행해 왔다. 앞으로 여러 기업과 콜라보를 해서 저소득층, 취약 계층의 사람들이 사회 진출을 할 수 있도록 돕는 활동을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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