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특파원] 한국 완성차 업계 중국서 '1위'…한인 부품업계도 직원교육 등에 '박차'
[글로벌 특파원] 한국 완성차 업계 중국서 '1위'…한인 부품업계도 직원교육 등에 '박차'
  • 박미옥 중국 특파원
  • 승인 2019.11.13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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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중국 고객만족도 조사'서 현대차는 판매만족도 1위·기아차 정비만족도 1위‥'차로' 등 부품업계 핵심역량 강화 나서
중국 상해에 있는 완성차들. [사진=박미옥 중국 특파원]

최근 자동차 시장 조사업체 JD파워가 발표한 '2019 중국 고객만족도 조사' 일반 브랜드 평가에서 현대자동차는 판매만족도 부문 1위를, 기아자동차는 자동차 정비 만족도 부문 1위를 각각 차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JD파워는 지난해 7월부터 올해 5월까지 차량을 구매한 현지 중국인 2만3197명을 대상으로 판매 만족도를 평가했습니다. 정비만족도는 2015년 1월부터 2018년 6월까지 차량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시행했습니다. 

 

구체적인 점수로 베이징현대는 689점을 기록했고, 동펑위에다기아는 정비만족도 706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국내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중국의 어려운 환경속에서 일궈낸 성과"라며 "앞으로 중국 고객이 선호하는 신차를 투입하고 고객체제 중심의 서비스를 확대해 어려움을 극복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중국 상해에 위치한 자동차 부품업체 '차로' 회사내에서 외부초빙강사인 박진호 가인지캠퍼스 센터장(왼쪽)을 초청해 직원교육중인 모습. [사진=박미옥 중국 특파원]

이같은 중국내 완성차 업계의 선전에 한인 부품업체들도 분발하고 있습니다. 상해에 위치한 한국 자동차 부품생산업체인 '차로'는 최근 핵심역량을 강화하고 사내 시스템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차로는 직원 교육에 보다 더 집중하기 위해 한달에 한번 한국에서 강사를 초빙해 직원 교육도 실시하고 있습니다.

 

지난 10월 직원교육에서는 박진호 가인지캠퍼스 센터장을 초청해 '2020 경영 워크샵'을 진행했습니다. 차로 관계자는 "고객의 소리, 경쟁사의 소리, 자사의 소리를 듣고 나눴다"며 "그 소리들을 기초로 시장침투전략, 제품개발전략, 고객개발전략, 다각화전략을 세워보는 시간을 가졌다"고 후기를 전했습니다. 

 

*이 기사는 중국 상해에 상주중인 박미옥 사례뉴스 중국 특파원이 직접 취재해 보내온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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