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영복 스마트정리연구소 대표, '평범한 직장인, 1인기업 전문가'라는 주제로 강연

손영복 스마트정리연구소 대표(사진 가운데)가 11월 창업경영중국세미나에서 강연중인 모습. [사진제공=창업경영중국세미나]

지난 23일(토) 대치동 강연장(한티역 3번 출구)에서 제 162회 김형환의 ‘창업경영 중국세미나’(11월)가 성황리에 마쳤다.이번 창업경영 중국세미나는 ‘업(業)의 미래가치’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제 1부 ‘창업사례강연’, 제 2부 ‘중국지식특강’, 제3부 ‘차이나 인사이트 원어강의’로 구성됐다.

제 1부 창업사례강연은 손영복 대표(스마트정리연구소)가 “평범한 직장인, 1인기업 전문가”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손영복 대표는 “’1인기업으로 독립하기 위해서는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며 “세부적인 목표와 관리로 체계화된 자신만의 정리루틴을 가져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은나래 대표(웰니스디자인연구소)가 ‘가치를 실현하는 나다운 일과 삶’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은나래 대표는 “자신의 핵심가치를 업으로 연결하는 투쟁이 필요하다”면서 “자신의 본질로 업을 삼고 브랜딩을 해야 한다”고 했다.

제 2부 ‘중국지식특강’에서 최현식 소장은 ‘앞으로 5년 중국 비즈니스 Timing’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최현식 소장은 “중국 경제가 선진국형 내수시장 패러다임 전환이 시작되었지만 위기 안에 또 다른 기회가 있다”며 “위기의 깊이를 알아야 위기 안의 기회를 발견할 수 있고 타임의 적기를 찾을 수 있다”고 전했다.

제 3부 ‘차이나 인사이트 원어강의’에서 진리 교수는 “AI굴기의 원동력 농민공’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진리 교수는 “중국의 AI산업이 발전할 수 있는 것은 데이터를 입력하는 농민공 2세의 노동력이 있기 때문이다”며 “인공지능이 대체할 수 없는 나의 일을 만들어야 한다”고 했다.

김형환 대표의 창업경영 중국세미나는 원어 비즈니스 강연으로 실무와 중국어 실력을 동시에 키울 수 있다. 세미나 연간회원에 가입하면 강의 전, 후로 스터디에 참가하여 전문 강사진들을 통해 중국어를 배우고 연습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중국 현지 15년차 마케팅 경력의 전문가 김형환 대표의 창업, 중국 마케팅 전략 상담도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중국전략경영아카데미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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