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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공동 설립자 '마이클 왓킨스',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경영 사상가로 선정
제네시스 공동 설립자 '마이클 왓킨스',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경영 사상가로 선정
  • 이명철 기자
  • 승인 2019.12.13 17: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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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90일 안에 장악하라(The First 90 Days)’의 저자…‘싱커스50(Thinkers 50)’ 선정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경영 사상가 순위에 올라
The First 90 Days와 Master Your Next Move의 저자 마이클 왓킨스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경영 사상가 순위에 올랐다. [출처=Genesis Advisers]

리더십 전환 분야 전문가이자 이직 후 적응 교과서로 자리한 베스트셀러 ‘90일 안에 장악하라(The First 90 Days)’의 저자인 마이클 왓킨스(Michael Watkins)가 ‘싱커스50(Thinkers 50)’이 선정하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경영 사상가 순위에 올랐다.

 

왓킨스 외에 김우찬, 르네 마보안(Renée Mauborgne), 로저 마틴(Roger Martin), 에이미 에드먼슨(Amy Edmondson), 다니엘 핑크(Daniel Pink) 등이 함께 이름을 올렸다.

 

‘싱커스50’은 세계 50대 경영 사상가를 선정, 순위를 매기며 2년마다 개최하는 ‘어워즈 갈라(Awards Gala)’에서 이를 발표한다. 파이낸셜 타임즈(Financial Times)는 이를 ‘경영 사상계의 오스카상’이라 명명한 바 있다. 올해 ‘싱커스50’ 순위는 50위 안에 19명의 여성이 포진하고 14개 국적이 포함되는 등 다양성이 두드러진다.

 

‘싱커스50’에 선정됐다는 소식에 대해 왓킨스는 “싱커스50 순위에 포함돼 대단히 기쁘다”며 “평생 추구해온 사상이 이렇게 인정받게 돼 영광스럽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이는 리더들이 다양한 경력 전환을 탐색하는 방법을 배우고 기업이 새 임원이 회사에 적응하는 데 필요한 지원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성공적인 커리어 전환 탐색을 위한 프레임워크를 기술한 세계적 베스트셀러 ‘90일 안에 장악하라(The First 90 Days)’로 잘 알려진 왓킨스는 미국 매사추세츠 주 보스턴 기반의 리더십 개발 컨설팅 회사인 ‘제네시스 어드바이저스(Genesis Advisers)’를 공동 설립했다. 왓킨스는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프레스(Harvard Business Review Press)를 통해 ‘마스터 유어 넥스트 무브: 이센셜 컴패니언 투 더 퍼스트 나인티 데이즈(Master Your Next Move: The Essential Companion to The First 90 Days)’를 포함한 11권의 저서를 출간했으며 리더십, 조직 변화, 협상에 관한 다수 기고문(numerous articles)을 저술했다.

 

그는 IMD경영대학원의 리더십/조직 변화 담당 교수로 자신이 개발한 온보딩 프레임워크인 ‘90일 이내(First 90 Days®)’에 기반한 2개 프로그램과 기업 리더로의 전환을 관리하기 위한 ‘7가지 거대 변화(Seven Seismic Shifts™) 프레임워크를 강의하고 있다. IMD에 앞서 그는 인시아드(INSEAD), 하버드 경영대학원, 하버드 대학교에서 강의했다. 왓킨스 교수는 하버드 대학교에서 의사결정학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한편, ‘싱커스50(Thinkers50)’은 최초의 세계 경영 사상가 순위로 2001년 출범했다. 이후 격년마다 발표되는 ‘싱커스50’는 경영 사상가 순위 중 최고의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싱커스50’은 출범 이후 영역을 지속 확장해 막강한 비즈니스 및 경영 아이디어에 대한 혁신적 접근을 제공하는 사명을 뒷받침하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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