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서울 역삼동 삼정호텔서 개최…성공경험 있는 CEO·코치, 다음 세대 비즈니스 리더들에게 자신의 성공경험과 사업의 전문성, 영성 등 전수

 

지난 6일 바톤터치 멘토멘티파티에 참석한 참석자들의 모습. [사진=김수철 객원기자]

바톤터치 멘토멘티파티(MMP)가 지난 2월 6일(목) 저녁6시 30분에 서울 역삼동 삼정호텔에서 열렸다. 바톤터치는 성공경험이 있는 CEO와 코치들은 다음 세대 비즈니스 리더들에게 자신의 성공경험과 사업의 전문성, 그리고 영성을 전수하는 사역단체이다. 

멘토멘티파(MMP)는 바톤터치 모든 회원들이 1년 분기별 정기적으로 모인다. 멘토멘티파티에서는 외부에서 오시는 성공경험이 있는 CEO의 강의를 듣고  그 동안 소그룹SBC에서 이루어졌던 귀한 성공사례를 나눈다. 또한 바톤터치의 도움이 필요한 새로운 경영인들이 참석하게 된다. 

소그룹SBC (Small-Group Business Coaching)는 한 명의 SBC코치와 5-7명의 멤버들로 구성된다. 매월 한번 모이며 시간은 2-3시간 정도이다. 현재 16개의 소그룹SBC가 진행중에 있다. 소그룹SBC에서는 코치들과 멤버들이 자신의 사업에 관련한 실제적인 조언과 도움을 주게 된다. 

6일 바톤터치 멘토멘티파티(MMP) 1부 강의 중인 최복이 본월드 대표. [사진=김수철 객원기자]

1부는 본월드 최복이 대표의 강의로 진행되었다. 본월드 최복이 대표는 사업을 통해 경험했던 경제적, 법적, 구조적 고난을 지렛대로 삼아 어떻게 복음을 전하는 기업으로 성장하였는 지를 말했다. 생계가 어려워 포장마차를 하던 시절부터 지금의 본월드로 성장하기 까지 생생한 사례를 가지고 말해 주었다. 

2부는 사례발표와 위촉장 수여로 진행되었다. 사례발표는 (주)태향의 이수기대표와 음악도서를 출판하는 램프앤라이프 양세진대표가 발표했다. 그 동안 바톤터치 5-6명 젊은 경영인이 참여하는 소그룹SBC에서 성공경험이 있는 대표와 코치들의 사례코칭을 통해 받았던 유익한 사례와 도움들을 발표했다.

이날 또 바톤터치에서 사역하는 대표와 코치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는 시간을 갖졌다. 바톤터치 멘토멘티파티를 통해 새로운 젊은 경영인들 참석하는 2개의 소그룹이 생겨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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