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자 피드백 미팅 1부 초청특강

 

▲ 바실연의 경영자들은 가수 션의 초청특강을 듣고 있다. ⓒ가인지캠퍼스

 
 기업에 크로스오버의 바람이 불고 있다. 4차 산업혁명 시기에 경영자들은 자신의 산업에 대한 이해 뿐 아니라 사람과 조직에 대한 이해를 해야 하는 사람들이다. 그래서 기업인들은 산업과 비즈니스에 대한 지식뿐 아니라 인간에 대한 지혜를 얻어야 한다.

 
대선이 끝나고 일주일이 지난 오늘 강남의 삼정 호텔에서 100여개 기업의 경영자들과 직원들이 모여서 연예인 션의 강연을 들었다. 션은 이 자리에서 자신이 어떻게 살아 가고 있는지와 삶에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이야기했다. 조찬모임에 참석한 경영자들은 이웃을 돕는 션의 이야기를 들으며 바른경영을 하기 위해서 우선시 해야 하는 ‘이웃사랑과 나눔’이라는 가치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이 되었다.


 이 모임을 주최한 바른경영실천연합(이하 바실연)의 김경민 대표는 "비즈니스는 기본적으로 사람을 섬기는 일입니다. 그래서 바른 삶의 모범을 보이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배우고 경영에 실천하고자 션을 불러 강연을 듣게 되었습니다"라고 말했다. 바실연은 매 월 한 번 경영자들을 위한 정기적인 피드백 모임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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