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경영 코칭, 경영자들의 고민 해결 효과 있어

중소기업 경영자도 코칭이 필요하다!

조직 내 최고경영자는 최고 권력자이자 의사 결정자이다. 그리고 우리나라 U100 (직원 수 100명 이하의 중소기업) 의 특성상 CEO가 기업 지분의 90% 이상을 소유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그렇기 때문에, 조직 내에서 절대적인 힘을 갖는다. 이러한 이유로 조직원들은 자신의 아이디어를 경영자에게 개진하기가 매우 힘들고, 경영자는 자신의 노하우를 나눌 상대가 조직 내에 없다. 그 이유는 세가지가 있다. 첫째, 조직원들이 경영자에게 의견을 개진하기 어려워한다. 둘째, 경영자가 직원에게 자신의 경영고민을 털어놓는 것 자체가 직원에게 큰 부담이 될 수 있다. 셋째, 자신의 수준과 맞는 경영 멘토가 없다. 이러한 이유들로 경영자는 홀로 고민한다. 하지만 이것은 굉장히 비효율적이다. 비슷한 수준의 동료와 피드백과 고칭을 나누면 쉽게 해결할 수 있는 문제이기 때문이다.

솔루션은 중소기업 경영 코칭 모임이다!

경영자들이 서로 활발하게 코칭과 피드백을 교환하는 모임에 가고, 그들에게 유익한 정보와 경험을 줄 수 있는 환경에 가면, 문제를 쉽게 해결할 수 있다. 자신의 경영 고민을 멘토들과 활발히 나누고, 그들의 노하우와 경험이 녹아 있는 피드백을 나눈다. 거기에 이어지는 자신의 또다른 고민을 나눈다. 이런 것들을 반복하면서 혼자 고민하던 문제를 경영 집단지성과 쉽게 해결할 수 있다. 때로는 참여 경영자 자신이 다른 경영자들에게 이러한 맥락으로 멘토가 되어 줄 수도 있다. 그리고 경영자들이 더욱 보편타당하고 권위있는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도록, 전문 경영 코치들이 강의를 통해 지식과 사례를 제공한다. 또한, 큰 성공을 이룬 경영자가 자신의 사례를 발표한다. 그 과정에서의 자신들의 노하우를 공유하기도 한다. 주변에 고민을 나누기 힘든 중소기업 경영자라면, 이러한 모임의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매우 매력적일 것이다.

성공적인 중소기업 경영 코칭 모임을 위해 선결하는 조건들

그러나, 경영자가 코칭 모임에 대해서 회의적이라면, 이 모임의 효과가 반감될 것이다. 그로 인해 경영자가 얻을 수 있는 이득을 전부 얻는 일에 차질이 생길 수도 있다. 그것의 예상 원인은 다음과 같다. 첫째, 경영자가 자신의 노하우를 공유하면 경쟁력에 차질이 생길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둘째, 개인적으로 자신의 경영의 허점이 다른 경영자에게 드러나는 것이 두렵다. 셋째, 자신과 조직의 차별성이 사라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충분히 이런 고민들이 있을 수 있고, 타당한 고민들이다. 그것에 관해서 코칭 모임이 제공할 수 있는 규칙상의 솔루션은 다음과 같다.

첫째, 공유하는 내용은 코칭 모임 내에서만 통용한다. 둘째, 서로가 솔직한 경영상의 문제를 나눌 때 그것에 관한 신뢰성이 충분하지 않은 피드백을 하지 않는다. 셋째, 조직의 차별성이 사라지지 않도록, 그 아이덴티티의 특허 획득 과정을 도와준다.. (예를 들면, ㈜가인지캠퍼스는 “가인지경영” 이라는 단어 자체에 대한 특허권을 신청했고, 이를 획득했다).

현존하는 중소기업 경영 모임들

수많은 모임들이 있지만, 현재 활발히 진행되는 모임들은 [가인지MBA], [CC클래스], [바톤터치]가 있다. 가인지MBA는 중소기업 경영자 10-20명 이 모여서 U100 경영자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지식들을 전수받고, 이를 적용하고, 결과를 나누는 모임이다. 주로 ‘카테고리 챔피언’ 이라는 내용을 적용하여, 자신의 기업 경쟁력을 높이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CC클래스] 는 성공적 경영자를 강사로 초빙해 경영자들에게 핵심적 경영 노하우를 가르친다. 또한, 최신 이슈에 맞는 경영 트렌드 도서의 지식을 전하고, 경영 지식들을 활용할 수 있는 효과적인 실행 도구도 제공한다. [바톤터치] 는 경영자들끼리 피드백과 코칭을 서로 나눌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기업 사례들을 발표하는 시간을 제공한다. 각 경영자가 자신의 니즈에 맞는 코칭모임에 참여해, 이슈를 해결하고 손익을 극대화하는 성과를 얻는다면, 원하는 성공까지의 거리를 크게 좁힐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