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0-12-03 15:20 (목)
"교육비? 저희는 받지 않습니다." 가맹점주와 상생하는 거룩한153의 특별한 '4무(無)정책'
"교육비? 저희는 받지 않습니다." 가맹점주와 상생하는 거룩한153의 특별한 '4무(無)정책'
  • 홍효인 기자
  • 승인 2020.06.08 15: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크리스천 비즈니스 현장 동역자들 위한 특별한 본사 정책, (주)거룩한153의 '4무(無)정책'
교육비 받지 않고 예비 가맹점 대표들이 영성·인성·전문성 갖추고 역량 강화할 수 있도록 도와
거룩한 사역자 양성스쿨 3기 수료식 단체 사진 ⓒ사례뉴스
거룩한 사역자 양성스쿨 3기 수료식 단체 사진 ⓒ사례뉴스

 

㈜거룩한153에는 특별한 정책이 있다. 바로 가맹비, 교육비, 감리비, 보증금을 받지 않는 '4무(無) 정책' 이다. 일반적으로 가맹점 계약을 하는 데 있어서는 ‘가맹비’ ‘교육비’ ‘보증금 ‘감리비’를 받는 갑-을의 계약의 관계가 성립된다. 그러나 ㈜거룩한153은 연어로만 가맹점을 계약하는 데 있어 다른 프랜차이즈 기업과 다르게 특별한 길을 걷고 있다. 가맹비·교육비·보증금·감리비가 없는 4무(無)정책을 펼치고 있다.

이 4무(無) 정책' 중 하나인 ‘교육비’를 받지 않고 예비 가맹점주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바로 그 교육은 영성, 인성, 전문성을 겸비한 <거룩한 사역자 양성 스쿨> 이다. 2020년을 교육 시스템을 리빌딩하고 올해 1-4월까지 총 4기수를 배출하였다. 이에 총 6개 가맹점주가 교육을 수료하고 전국 6개 지점(평택, 은계, 광교, 보라매, 오산, 당진점)에 오픈하였다.

 

거룩한153의 '고객 응대의 정석' 교육에 참여하는 3기 수료생들의 모습 ⓒ사례뉴스
'고객 응대의 정석' 교육에 참여하는 3기 수료생들의 모습 ⓒ사례뉴스

음식으로 복음을 전하기 위한’ 거룩한 사역자들의 여정은 한 달간 진행된다. 교육은 가인지(가치, 인재, 지식)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 1주차에는 기업의 가치와 전문성을 갖추기 위한 이론 교육으로 진행된다. OT를 시작으로 핵심습관 그리고 매장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CAC 교육, 고객응대에 대한 교육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별한 점은, 교육 시작 전과 후로 CEO와의 미팅이 진행된다. 이 시간에는 거룩한153·연어로만 신효철 대표와 아침에는 QT와 감사를 나누며 교육을 시작하고, 교육 후에는 AAR을 하며 가맹점주들이 스스로 그리고 CEO를 통해 피드백을 하며 교육을 돌아보는 시간을 한 달 동안 꼭 갖고 있다.

CEO와 피드백 미팅을 나누는 모습 ⓒ사례뉴스
CEO와 피드백 미팅을 나누는 모습 ⓒ사례뉴스

이에 대해 이번 교육을 이수한 한 연어로만 가맹점주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보통 프랜차이즈 오픈을 위한 교육은 말 그대로 교육만 듣고 가잖아요. 연어로만은 항상 CEO와 QT와 피드백을 함께 하여 공동체성을 갖고 비전을 바라보고 나아갈 수 있도록 해주어 흔들리지 않고 나아갈 수 있는 시간 중 하나였습니다.”

 

거룩한 연구소에서 조리 교육 중인 거룩한 사역자 3기 수료생들 ⓒ사례뉴스
거룩한 연구소에서 조리 교육 중인 거룩한 사역자 3기 수료생들 ⓒ사례뉴스

 

공장에서 메뉴별로 상세히 교육을 받은 뒤 매장에 직접 가서 실습하니 더 메뉴별로 조리법이나 세밀한 팁들을 잊지 않고 적용할 수 있었습니다. 특별히, 각 매장이나 저희 수준에 맞게 맞춤형으로 조리 교육이 진행되어 빠르게 메뉴 조리법을 습득할 수 있었습니다.”

2주차부터는 본격적으로 이론&실전 교육이 시작된다. 연어로만 메뉴에 대한 이론 교육을 시작으로 거룩한153 공장에 설치된 거룩한 연구소와 연어로만 매장에서 조리 실습 교육이 진행된다. 가맹점별, 가맹점주에 맞는 맞춤형 조리 교육으로 진행되는 것이 조리 교육의 가장 큰 핵심이다.

 

거룩한 사역자 양성 스쿨 3기 수료식 사진 ⓒ사례뉴스
거룩한 사역자 양성 스쿨 3기 수료식 사진 ⓒ사례뉴스

한 달 간 진행되었던 교육을 수료하며 서로 축하하고, 일터 현장으로 나아가는 시간 <거룩한 사역자 양성 스쿨 수료식> 이 교육 마지막 날 진행된다.

교육을 수료한 연어로만 광교점 강규진 대표는 다음과 같이 소감을 발표하였다.

이제 일터현장으로 나아간다는 것이 실감이 납니다. 교육을 들으면서 가맹점주들이 연어로만을 운영할 수 있도록 본사에서 교육 과정을 너무나 쉽게 풀어내셨다는 생각이 계속 들었습니다. 외식사업 현장에 비전을 갖고 함께할 수 있도록 이끌어준 본사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앞으로 거룩한 부담감을 늘 갖고 음식으로 복음을 전하는 거룩한 사역자라는 정체성을 잊지 않겠습니다.”

 

일반 프랜차이즈 기업과는 다른 길을 걷는 모습이 다소 고집스러워 보일 수 있지만, “음식으로 전 세계에 복음을 전한다” 라는 사명을 가진 이 기업의 가맹점주와 상생하기 위한 약속의 실천은 별나면서도 기업의 가치를 지켜가는 묵직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이에 대해 거룩한153 신효철 대표는 다음과 같은 다짐을 밝혔다.
저는 늘 이렇게 말씀드립니다. 좋은 기업, 착한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만들고 싶습니다. 본사 뿐만 아니라 전국의 연어로만 가맹점, 거룩한 사역자들이 섬김을 삶에서 실천하면서 예수님의 이름을 높이는 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한 초심을 끝까지 놓치지 않고 나아가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