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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휴식' 공식 깬 MZ세대 샐러던트·N잡러
'퇴근=휴식' 공식 깬 MZ세대 샐러던트·N잡러
  • 손창훈 기자
  • 승인 2020.06.10 16: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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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직후에 또 다시
출근 도장을 찍는 이들이 있다.

 

바로, 공부하는 직장인 '샐러던트 (salardent)'다.

이들은 퇴근 후에 학원이나 온라인 강의에 출석하며 일주일에 4시간 48분을 자기계발에 투자한다고 한다.

잡코리아·사람인 직장인 1,907명 대상 '자기계발' 설문조사 샐러던트가 늘어나면서 취미부터 업무 관련 스킬까지 다양한 과목을 수강할 수 있는 서비스도 급증하고 있다. 또한, 샐러던트들은 챌린지를 성공하면 참가비를 환급받는 목표 달성 앱이나 온라인으로 함께 공부하는 랜선 독서실 등

한시적 공동체를 꾸려 목적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퇴직 퇴사 이후의 삶이 불안해서’ ‘퇴근 후 시간에 힐링을 하기 위해’

다양한 이유에서 이뤄지는 자기계발을 통해 MZ세대는 지금의 직무와는 다른 새로운 가능성에 도전하고 있다. 공부에 그치지 않고 일과 취미를 병행하는 'N잡러' 직장인들도 늘어나고 있다.

 

 

 

경제적 소득만을 위하는 '투잡족'과 달리 N잡러는 본업에서 충족할 수 없는 자아를 실현하는 사람들이다. 주 52시간 근무제가 활성화되면서 본업 외의 일에 도전할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가 조성되었고, 이미 직무를 선택했더라도 충분히 바꿀 수 있다는 인식 변화 또한 N잡러 증가에 영향을 끼쳤다. 일반 회사원부터 전문직까지 실제 직업인이 자신의 일상을 브이로그에 담거나 인스타그램을 통해 웹툰을 연재하며 독자와 직접 소통하는 등 SNS나 온라인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인의 취미나 흥미를 살리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샐러던트와 N잡러를 자처하는 MZ세대에게 퇴근 후 시간은 제 2의 인생을 만드는 '생산적인 시간'이라고 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대학내일20대연구소' SNS칼럼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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