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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어진 코로나... 경영자가 해야 할 일은 '기업문화'와 '언택트 비즈니스'
길어진 코로나... 경영자가 해야 할 일은 '기업문화'와 '언택트 비즈니스'
  • 이명철 기자
  • 승인 2020.08.20 09: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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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남성 전 삼성SDI 사장, 지금의 삼성을 있게 한 '기업문화' 강조  
가인지캠퍼스 김경민 대표, '언택트 비즈니스'에서 발견한 인사이트와 적용도구 제공
매월 한가지 실행도구 소개... '디지털비즈니스 건강문진표' 양식 제공과 안내

20일 오전 7시, 경영자의 월간모임 '가인지경영자클럽'(이하 가경클)이 강남구에 위치한 메리스에이프럴에서 열렸다. 경영자클럽은 온라인 생중계를 병행하고 있다.

경영자클럽은 '정다운이사회'로 시작되었다. 정다운이사회는 경영자들이 지난 달의 피드백과 함께 서로의 생각과 지식을 공유하는 자리이다. 각 테이블의 5, 6명 정도가 되는 경영자들이 지난 한달간 집중했던 주제와 피드백을 서로 나누었다.

조남성 대표가 가인지경영자클럽에서 강의하고 있다.
조남성 대표가 가인지경영자클럽에서 강의하고 있다.

조남성 삼성 SDI 전 사장(현 NS C&M 대표)과 가인지캠퍼스 김경민 대표가 사례와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조 대표는 "기업문화는 경영자가 해야 할 일의 일부가 아니라 전부다. 이건희 회장이 1993년 '마누라와 자식 빼고 다 바꿔야 한다'고 선포하고 기업의 문화가 실제로 그렇게 되기까지 집중했기 때문에 오늘의 삼성이 있었던 것이다"고 말했다.

김경민 대표는 <언택트 비즈니스>에서 발견한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김 대표는 "핑거클릭, 홈블랙홀 시대이다. 얼마 전 돌을 갓 지난 아이가 스마트폰을 만지작 거리는 것을 보면 놀랐다. 어려서부터 디지털이 일상이 된다. 집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다. 사람들이 밖에 나오지 않는다. 기업들은 우리가 얼마나 '디지털 프렌들리'한지 진단해 보아야 한다"며, '디지털비즈니스 건강문진표'를 제공했다.

김경민 대표가 '언택트 비즈니스'에서 발견한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있다.
김경민 대표가 '언택트 비즈니스'에서 발견한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있다.

경영자클럽에서는 경영자를 위한 '실행도구'를 매달 하나씩 소개한다. 이번에는 가인지캠퍼스 컨설팅센터 박진호 센터장이 <조직의 핵심습관 TALK SHEET>와 활용법을 안내했다.

경영자클럽은 매월 세번째 목요일에 열린다. 9월에는 17일 오전 7시에 메리스에리프럴에서 열리며, 연세대 전기전자공학과 김재석 교수가 초청강사로 함께 한다. 김 교수는 비즈니스 도약을 위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방법을 공유한다. (문의: 02-337-0691, daisy@gaing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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