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R 전도사' 존도어가 이끄는 베러웍스와 가인지컨설팅그룹, OKR에 관한 인터뷰 진행
인터뷰 영상은 5월 7일 경영전략컨퍼런스에서 상영... 기업 OKR 담당자들이 갈증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OKR을 시작한다는 것은 헬스장에 첫발을 디디는 것과 같아... 일단 시작해야 근육이 붙게 된다!

'OKR 전도사'로 전세계에 알려져 있는 존도어가 이끄는 베러웍스(betterworks)와 가인지컨설팅그룹의 원격미팅이 진행되었다. 이번 미팅은 질의응답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질의응답은 다가오는 5월 7일 '제5회 경영전략컨퍼런스'에 참석하는 경영자 및 리더들이 OKR을 잘 이해하고 제대로 적용할 수 있게 돕는 데 초점을 두고 진행되었다. 전체 영상은 컨퍼런스에서 상영된다.

베러웍스의 OKR 전문코치 더스틴과(왼쪽) 가인지컨설팅그룹의 김지한 센터장
베러웍스의 부사장 더스틴과(왼쪽) 가인지컨설팅그룹의 김지한 센터장

질문은 국내 기업에서 OKR을 운영하고 있는 담당자들이 주로 묻는 것들을 중심으로 구성되었으며, 베러웍스의 부사장이자 OKR 전문코치인 더스틴(Dustin Clinard)은 여러 기업의 사례를 중심으로 명쾌한 답변을 제공했다.

더스틴은 마지막으로 "OKR은 여행이고, 근육을 키우는 것과 같다. 헬스장에 간다고 근육이 키워지는 것은 아니다. 어떤 날은 운동을 하기 싫기도 하다. 하지만 꾸준히 노력을 하다 보면 근육이 붙게 된다. 그러려면 일단 헬스장에 첫발을 디뎌야 한다. OKR도 마찬가지다"며, 인터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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