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지컨설팅그룹, '가인지경영MBA' 11기에서 경영자의 필수 12과목 전수
MBA 수료 이후에는 '정다운이사회'로 교류 지속

27일, 카테고리 챔피언 경영자들의 모임 '가인지경영MBA' 11기 수료 MT가 포천 환이드림하우스에서 열렸다. 3월부터 4월까지 화요일마다 6주간의 MBA에 참석한 14명의 경영자들은 잠시 바쁜 경영 이슈를 내려놓고, 1박 2일의 마지막 여정에 참석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15명 경영자가 함께 한 가인지경영MBA 11기
15명 경영자가 함께 한 가인지경영MBA 11기

가인지경영MBA 11기는 '고객 인지 속의 브랜딩 전략 4최1유', '조직의 성과 향상을 위한 OKR 목표 관리 방법', '직원들이 일을 즐겁게 하는 장치 성과 평가와 성과급 제도' 등 경영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12가지의 구체적인 방법론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경영자들은 "업력이 5년을 지나면서 뭔가 막혀 있다는 느낌을 받고 불안해 하던 차에 이 과정을 알게 되었다. 가인지에서는 회사에 적용하기 어려운 부분들을 쉽게 실천할 수 있게 쉽게 가르쳐 줘서 너무 좋았다", "나만 하고 있는 것 같던 고민을 다른 대표님들도 똑같이 하고 헤쳐가고 계신 모습이 힘이 많이 되었다", "가인지TV로 배우다가 영상만으로는 안 되겠다는 생각에 MBA를 신청하게 되었다. 배우기를 멈추지 않는 경영자들을 보며 많은 도전을 받았다"며, MBA 수료의 소감을 전했다.

가인지경영MBA 11기 경영자들
가인지경영MBA 11기 경영자들

수료 MT는 오후 5시 저녁식사에서 시작하여 각자의 스토리텔링을 나누는 시간으로 이어졌다. 경영자들은 각자의 '기억에 나는 가장 어렸을 때의 추억', '인생에서 가장 추웠을 때', '인생에서 가장 따뜻했을 때', '인생의 가장 큰 꿈'을 그림으로 표현하고 모두의 앞에서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가인지컨설팅그룹의 김경민 대표는 "수많은 인생의 스펙트럼 속에서 경영자라는 인생을 선택한 우리를 통해 직원들과 고객들에게 사랑이 전해지길, 그리고 무엇보다 행복하게 경영하시길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말했다.

수료증 수여로 가인지경영MBA 11기는 막을 내렸다. 가인지경영MBA를 수료한 경영자들은 '정다운이사회'를 통해 지속적으로 서로의 성공을 돕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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