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나아이, 자회사 코나헬스케어와 함께 모바일 헬스케어 플랫폼 ‘코나헬스’ 사전 체험 서비스 실시
코나헬스, 인공지능(AI) 기반 헬스케어 플랫폼…증상 입력 시 관련 질병정보 등을 제공하는 'AI헬스큐' 기능 애플리케이션
코나아이, 지역화폐 플랫폼에 코나헬스 서비스 부가 서비스로 추가+IT·의료 등 여러 분야와의 파트너십 구축+지역화폐 결제 서비스 연계 계획

코나아이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인공지능(AI) 기반 모바일 헬스케어 플랫폼 ‘코나헬스’ 사전 체험 서비스 소식을 공개했다.

27일 코나아이 공식 블로그에는 ‘모바일 헬스케어 플랫폼 코나헬스 사전 체험 서비스 실시(5/27~6/2)’라는 제목으로 글을 게재했다.

코나아이는 자회사인 코나헬스케어와 함께 모바일 헬스케어 플랫폼 ‘코나헬스’을 선보였다.

코나헬스는 인공지능(AI)기반 헬스케어 플랫폼으로 실제 전문의가 설계에 참여해 의학적인 전문도가 높으며 증상을 입력하면 관련 질병정보 등을 제공하는 'AI헬스큐' 기능 애플리케이션이다. 코나헬스는 건강검진 데이터를 기반의 질병예방 프로그램 '건강365'을 사용하며 자녀의 예방접종 스케줄을 간편하게 관리해 주는 '예방접종수첩' 등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코나헬스 사전 체험 서비스는 오는 6월 중 정식 출시에 앞서, AI헬스큐 기능의 고도화를 위해 사전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은 지난 5월 27일 낮 12시부터 6월 2일 낮 12시까지이며, AI헬스큐에 음성으로 증상을 입력한 분들 중 추첨을 통해 백화점 상품권 등을 경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는 아이폰 사용자만을 대상으로 실행되며 사전 체험 기간에는 AI헬스큐 기능만 활성화되며, AI헬스큐 이용 시 질병 리스트 확인 단계까지만 이용할 수 있다.

코나헬스 서비스를 총괄하는 박주용 부문장은 “코나헬스는 현재 시장에 출시된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중 가장 고도화된 서비스를 지향한다”라며 “이번 사전 체험 서비스는 핵심 기능 중 하나인 ‘AI헬스큐’의 완성도를 고도화하기 위해 사용자들의 직접적인 피드백을 받고자 준비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코나아이는 지역화폐 플랫폼에 코나헬스 서비스를 부가 서비스로 추가하고 IT, 의료·건강, 보험, 유통 등 여러 분야와의 파트너십 구축과 지역화폐 결제 서비스를 연계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