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양팡, BJ최초+부산 최연소 그린노블클럽 가입
BJ양팡 “선한 영향력으로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길!”
개그맨 이홍렬, BJ양팡 칭찬 “젊은 친구에게 또 한 번 감동 받았습니다”

유튜버이자 BJ양팡이 부산 최연소 ‘그린노블클럽회원’이 됐다.

지난 13일 해운대 APEC누리마루에서 그린노블클럽 부산후원회 연찬회와 7명의 후원회원 가입식이 진행됐다.

이날 연찬회에는 이제훈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회장, 이홍렬 홍보대사와 송숙희 부산시 여성특별보좌관 등이 참석해 윤재효 (주)세계수출포장 대표, 이인환 (주)지비라이트 대표, BJ 양팡, 박문수 오막집 대표, 한석균 (주)케이비엠 대표, 박기봉 (주)대봉기연 대표, 조영려 작가 등 7명의 신규 회원 가입을 축하했다.

부산그린노블클럽은 이번에 50호 후원자를 달성했고 이날 그린노블클럽 부산후원회는 올해의 프로젝트 사업인 주거 빈곤 아동 지원 ‘집다운 집으로’ 캠페인 후원금 1억 5000만 원도 전달했다.

특히, 이날 BJ양팡은 부산 최연소 ‘그린노블클럽회원’으로 등극했다. BJ양팡은 “선한 영향력으로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BJ최초, 부산 최연소 그린노블클럽회원이 된 소감을 전했다.

연찬회에 참석한 개그맨 이홍렬은 BJ양팡이 부산 최연소 ‘그린노블클럽회원’이 된 것으로 축하하며 자신의 SNS에 관련 글을 게재했다.

이홍렬은 BJ양팡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BJ양팡. 양팡이라는 친구가 부산의최연소 ‘그린노블클럽회원’이 되었습니다..전국에서 제일 많은 50명의 회원을 갖고 있는 부산의 그린노블클럽은 어린이재단에 1억 원 이상을 기부하거나 5년 안에 기부약정을 하는 후원자분들이 함께하고 있는 곳입니다..”

“참 기특하네요..아빠의 영향도 있었겠지만 SNS에서 BJ로, 유튜버로 활약하면서 얻은 수익을 이렇게 기부를 실천하다니..젊은 친구에게 또 한 번 감동받습니다. 저는 진심 축하해드리고 기부 강의를 해드렸습니다 #유튜브에서 양팡 #기부하는 양팡”이라는 글을 올렸다.

한편 연찬회에서 채창일 부산후원회장은 “관심과 참여로 그린노블클럽이 확대되고 더 많은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어 감사하다. 1년 전 취임하며 임기 내 50호 후원자를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는데 약속을 지키게 되었다.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세상이 좀 더 따뜻한 곳이 될 수 있도록 회원들과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