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들에게 감동을 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국가와 기업

2017년 6월 28일 수요일 양주시장과 양주시 각 부처 관계자들은 농업회사법인 한만두식품㈜에 방문했다. 양주시청에서는 양주시에 있는 다양한 기업들을 방문해서 기업의 애로사항을 듣고 그 기업 운영의 어려움을 해결해주는 것에 힘을 쓰고 있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각 부처 관리자들과 함께 한만두식품 생산공장을 돌아보았다. 이성호 시장은 공장을 둘러보며 직원들을 응원하고 혹시 불편한 부분은 없는지 공장 구석구석을 살펴보았다. 그리고 하루 14톤씩 생산하는 체계가 잘 잡힌 공장 운영시스템에 대해서 놀라움을 표했다.

사진출처 : 한만두식품(주)

이성호 시장은 현장을 둘러본 이후 한만두식품㈜ 남미경 대표의 간단한 회사 소개를 들었다. 그리고 기업의 애로사항을 듣고 해결 방향을 모색하는 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 시작에 앞서 이성호 시장은 공동체의 중요성을 이야기 하며, 가족처럼 소통하는 공동체를 지향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함께 일하고 봉사도 하는 한만두식품 같은 공동체가 우리 지역에 늘어나야 한다고 말했다.


간담회를 진행하며, 이성호 시장은 ‘혁신’을 강조했다. “혁신은 멀리 있지 않습니다. 혁신은 어렵지 않습니다. 공무원이 일반사회에서 일어나는 부분을 받아들이는 것, 일반사회에서 공무원 조직의 일부분을 받아들이는 것이 혁신의 시작입니다”라고 이야기 했다. 이성호 시장은 공무원과 일반사회 조직, 기업들이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고 말했다. 

사진출저 : 한만두식품(주)

이성호 시장은 기업의 애로사항을 듣고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담당자들과 이야기 했다. 이성호 시장은 “기업을 위해 양주시가 해드릴 수 있는 실질적인 일을 해드리고 싶습니다. 말로만 해결하는 것이 아닌 가능한 것과 불가능한 것을 명확히 말하고 약속을 하는 것이 나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사진출처 : 한만두식품(주)

양주시청 관계자들이 한만두식품 직원 식당에서 직원들과 함께 식사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성호 시장은 양주시에 훌륭한 회사들이 많다고 이야기 하며, 시청도 훌륭한 회사들에게 배울 것이 많다고 말했다. 그리고 양주시청 관계자는 “서로 ‘사랑합니다’라고 인사하고 직원을 위한 다양한 복지활동을 하고 있는 이 조직(한만두식품)에 다니고 싶다”라고 말을 하며 함께 있는 사람들에게 웃음을 전했다. 

사진출처 : 한만두식품(주)

마지막으로 이성호 시장은 기업의 애로사항으로 건의되었던 외부 도로에 직접 가서 현장 담당자와 문제를 확인하고 해결 방법을 찾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출처 : 한만두식품(주)

盡人事待天命(진인사대천명)이라는 말이 있다. 인간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 하면 나머지는 하늘이 해결해준다는 의미이다. 직원을 위해, 바른경영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한만두식품과 양주시 시민들과 기업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양주시에게 하늘의 축복이 내리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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