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지캠퍼스와 CEO북클럽 자문단이 선정한 9월 CEO 필독서는 『위대한 기업을 넘어 사랑받는 기업으로』이다.

김경민 대표(가인지캠퍼스)는 경영자피드백미팅, 가인지포럼의 경영자 및 직원들이 미리 학습하고 모임에 참석할 수 있도록 영상을 통해 책에서 발견한 인사이트를 나누었다.

위대한 기업은 투자자의 이익을 극대화하는 것을 목표로 삼는 데 비해, 사랑받는 기업은 기업의 이해당사자인 사회, 파트너, 투자자, 고객, 직원 모두의 이익을 높이는 데 초점을 둔다.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사랑받는 기업들 가운데 공개기업들은 2006년 6월 30일 기준으로 지난 10년간 투자자들에게 1,026%의 수익을 가져다 주었다. 반면 S&P500 기업들은 122%에 그쳤다. 8:1이 넘었다.

ⓒ 사례뉴스는 비즈니스의 다양한 사례를 공유합니다. 출처를 표기한 다양한 인용과 재배포를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