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전략경영아카데미(대표 김형환)는 오는 28일 오후 2시 한티역에서 제138회 중국경영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992년 한중수교 이후, 한중 간의 교류는 수많은 변화를 겪었다. 노동집약형 제조업이 진출했던 90년대에서 도,소매업과 서비스업의 교류가 활발했던 2000년대, 현재는 금융, 부동산, 전문과학 기술서비스까지 영역이 점점 확대되고 있다. 이에 따른 대중 투자에 대한 차이나 리스크 경영방법도 더욱 다양 해져가고 있다.
한중수교 25년을 되돌아 보며, 중국이라는 큰 시장 속에 우리기업의 현시점을 재 점검하고 중국내수시장의 새로운 돌파구를 찾는 전략이 필요하다. 10월 중국경영세미나에서는 박경하 대표(현 MK차이나컨설팅)를 초청하여 '차이나 리스크 경영'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려 한다. 차이나 리스크의 다양한 사례 분석은 중국 투자를 앞둔 개인과 기업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이번 강의는 '재주는 곰이 돈은 왕서방이', '알토란같은 30억 날린 사건', '문단속으로 내부관리에 더 집중해야 할 때', '차이나 리스크 포인트' 등으로 구성된다. 1부 원어시사특강은 '중국 패션기업 경쟁 사례'의 주제로 한국외교부 국립외교원 진리교수의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중국전략경영아카데미 (02-525-9671 / 010-3178-0827) 문의전화 및 블로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블로그문의 : https://goo.gl/cJ9G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