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경피미의 아침은 정주호 대표의 건강테스트로 시작했습니다.

첫 번째 테스트는 심폐지구력 테스트로 1분 동안 숨 참기,

두 번째 테스트는 다리 근력 테스트로 한 쪽 다리 스쿼트(자리에서 앉았다 일어서기) 20회하기,

세 번째 테스트는 유연성 테스트로 다리를 붙이고 손을 땅에 닿아 버티기,

마지막 테스트는 균형 테스트로 눈을 감고 한 쪽다리로 1분 균형잡기입니다.

이 4가지의 동작을 경영자분들과 함께 하면서 경피미는 활기를 더했습니다.

 

86년부터 20년 가량 연예인을 트레이닝하고 있으며, 트레이닝은 전도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작은 피트니스 센터를 운영하면서 강연을 한다거나 문제가 있을 때 저희 회원들과 가족들께 중보문자를 보냅니다.

저희 고객의 90%는 크리스천입니다.

단순한 센터의 기능이 아니라,

동료와 모든 고객들께 복음을 전하는 것이 저의 목표이자 꿈입니다.

연예인 뿐만 아니라 기업가들도 트레이닝 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최고의 분야에서 달리시는 분들의 공통점은 자기 경영의 기본으로 자기 몸을 관리한다는 것 입니다.  하나님을 만나기 전에는 내 몸 자랑을 위한 과시,

몸 대회에 나가서 1등의 만족감, 성공하고 싶은 자기욕심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을 만나면서 제가 느낀 것은 하나님의 영감을 받기 위해서는 예수님의 제자가 되고, 예배를 회복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눈물로 회개하고 하나님께 방향 맞추니, 하나님의 창조적인 에너지로 도전할 수 있도록 해주셨습니다.

8년 전에 개발한 어플리케이션이 있는데, 샤오미보단 앞선 디바이스 였습니다.

뉴트리라이트 바디키 생활운동이라는 새로운 제품을 만들었는데, 첫 달 매출이 10억원 정도가 나 올 정도 였습니다.

뉴발란스와 계약해서 CORE & MORE 여성브랜드로 처음으로 런칭해서 이 제품과 관련된 운동들을 컨설팅하기도 했습니다. 

2016년은 건강한 아이를 만들 수 있는 앱 솔루션으로 어린이 케어 프로젝트를 도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것들은 기도하면서 ‘하나님께 어떻게 쓰임받아야겠습니까.’ 질문 하면, 저의 힘이 아닌 분야와 관련 된 사람들을 만나게 해주시고 기회를 열어주셨습니다.

 

하나님 나라를 알려줄 수 있는 계기로 통로의 역할을 하려고 합니다.  이것이 저의 목표입니다.

저의 진짜 정체성은 선교사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모두가 부름 받은 선교사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소명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는 언제 가장 행복할까.’

회사의 매출입니까. 맛있는 거 먹을 때 행복할수도 있겠죠,

리서치 결과 돈 많이 벌고 좋은 차에 미스코리아 여자를 만나는 삶이라고 하지만, 저 또한 그랬습니다.

제가 20년동안 교회를 다니면서 껍데기로 다녔는데, 20년 후에 무너지면서 하나님을 온전히 만나게 되었습니다.

 

기도는 나의 생각과 마음이 아니라 하나님이 나를 부르신 사명과 소명이며,

하나님이 원하시는 나의 삶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1위 부터 4위는 실제 리서치 결과 입니다.

1위. 가족과 시간을 보낼 때 행복하다.

2위. 훌쩍 여행 떠날 때 행복하다.

3위. 운동 할 때 행복하다.

4위. 건강 할 때 행복하다.

건강이 4위지만, 앞서 있는 우선 순위보다 우선인 후선순위라고 생각합니다.

건강 경영을 위한 TIP 5가지를 준비했습니다.

1. 내 몸의 경영이 곧 기업의 경영이다.

2. 생각하면 바로 행동으로 옮긴다.

3. 멘토를 찾아라. : 건강한 자극제

4. 입맛 대로 즐기지 말고, 몸 맛 대로 즐겨라!

5. 끝까지 간다. 

저는 조부모님의 이혼, 부모님의 이혼과 아버지의 알코올 중독 등의 아픔들,

제가 자란 곳은 용산역과 청량리역이었습니다. 이러한 환경에 살았습니다.

저에게 운동은 운동이 아니라 생명이었습니다.

제가 중학교 때 자살시도를 몇 번 했으나 운동을 통해서 새로운 삶의 도약이 되었습니다.

그 이 후에 하나님을 만나고 진짜 생명을 만나기까지 시간이 걸렸습니다.

1년 동안 저의 삶을 바꾸어 준 아주머니를 만났습니다.

아무 것도 가지지 않았지만 세상의 모든 것을 주고 싶었던 나의 욕심을 하나님은 알고 계셨습니다. 비우고, 채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부모님을 용서하는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하나님밖에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트레이너로서 사람들의 건강과 그들의 몸이 하나님의 것임을 알게 하는 것이 나의 사명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뇌성마비로 장애를 앓고 있는 친구를 만났습니다.

이 친구를 만나 격려하고, 응원하고 걸을 수 있도록 도와드렸습니다.

우리를 만난 장애인 중에는 휠체어를 내려놓고 걷게 되는 기적도 맛보게 되는 시간도 있습니다.

결국 기업인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저는 잘 모릅니다.

소규모 영세 상인 같은 느낌으로 사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어떠한 기업보다 크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볼 때 말고, 하나님의 시각에서 말입니다.

 

하나님 볼 때는 한 사람의 생명을 살리는 기업이 참 된 기업입니다.

나의 건강은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성전을 관리하는 것이고,

우리 몸이 복음을 위한 건강한 통로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 모두가 다 그렇게 살아서 천국에서 이런 모임에서 다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 모두가 다 하나님의 경영인이 되시길 기대합니다.

 

스토리텔러_정주호 (스타트레인 대표)

ⓒ 사례뉴스는 비즈니스의 다양한 사례를 공유합니다. 출처를 표기한 다양한 인용과 재배포를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