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App) 열풍, 비전문가도 만들 수 있는 ‘노코드(No-Code) 플랫폼’

모바일 시대에 실용성과 편리성을 갖춘 앱(App) 요구 '클로바 스튜디오'를 통해 모두가 쉽게 만드는 AI 네이버는 AI 개발 여력이 부족한 스타트업이 더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

2022-07-26     조은진 학생기자

<실용성과 편리성을 모두 갖춘 앱(App) 요구>
4차 산업혁명이 본격화되고 모바일화 현상이 가속화되면서 앱이 필수가 되고 있다. 
스마트폰 앱을 통해 상품 구매, 돈거래 등 모든 일 처리를 한다.

현대인의 바쁜 삶에 특화되어 시·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는 앱의 수요가 폭발하는 중이다. 

실시간으로 이용 가능한 앱(App)의 사용 빈도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사진: 이미지투데이)

<스타트업에겐 쉽지 않은 앱(App) 개발>
하지만 C, JAVA, HTML 등 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필요한 개발 도구를 배우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단순한 앱 하나를 개발하는데 장기간 많은 기술 인력과 비용은 필수이다. 

이처럼 사업을 새로 시작해 AI 개발 여력이 부족한 스타트업, 중소상공인, 창작자들이 이런 코딩 기술과 기술자를 확보하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부분이다.     

네이버 클로바 스튜디오는 AI를 이용한 앱(App)개발을 가능하게 도와준다. (사진: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개발 관련 지식 없어도 누구나 쉽게 AI를 만들 수 있다. (사진: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모두를 위한 AI’ 네이버의 ‘노코드(No-Code) 플랫폼 클로바 스튜디오’를 활용>

네이버는 코딩 작업 없이도 인공지능(AI)을 개발할 수 있는 ‘노코드(No Code) 플랫폼’을 출시했다.

클로바 스튜디오는 간단한 설명과 예시(프롬프트) 입력만으로 개발자가 아니라도 언어 모델을 활용해 손쉽게 AI를 구현할 수 있는 서비스다.     

간단한 설명과 예시 입력만으로 개발자가 아니라도 AI를 구현할 수 있도록 한다.

생성, 요약, 분류, 대화, 변환 등 다양한 언어 관련 작업이 가능하며 결과물은 API(Application Program Interface)로 발급받아 서비스에 연동할 수 있다.      

네이버 클로바 스튜디오 홈패이지를 통해 이용신청이 가능하다. (사진: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네이버 클로바 스튜디오 페이지를 통해 상세 기능, 활용 예시, 이용안내, 사용 가이드 등 자세한 설명을 통해 이용신청을 할 수 있다. 

이외에도 AI를 이용한 다양한 서비스들을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