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App) 열풍, 비전문가도 만들 수 있는 ‘노코드(No-Code) 플랫폼’
모바일 시대에 실용성과 편리성을 갖춘 앱(App) 요구 '클로바 스튜디오'를 통해 모두가 쉽게 만드는 AI 네이버는 AI 개발 여력이 부족한 스타트업이 더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
<실용성과 편리성을 모두 갖춘 앱(App) 요구>
4차 산업혁명이 본격화되고 모바일화 현상이 가속화되면서 앱이 필수가 되고 있다.
스마트폰 앱을 통해 상품 구매, 돈거래 등 모든 일 처리를 한다.
현대인의 바쁜 삶에 특화되어 시·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는 앱의 수요가 폭발하는 중이다.
<스타트업에겐 쉽지 않은 앱(App) 개발>
하지만 C, JAVA, HTML 등 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필요한 개발 도구를 배우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단순한 앱 하나를 개발하는데 장기간 많은 기술 인력과 비용은 필수이다.
이처럼 사업을 새로 시작해 AI 개발 여력이 부족한 스타트업, 중소상공인, 창작자들이 이런 코딩 기술과 기술자를 확보하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부분이다.
<‘모두를 위한 AI’ 네이버의 ‘노코드(No-Code) 플랫폼 클로바 스튜디오’를 활용>
네이버는 코딩 작업 없이도 인공지능(AI)을 개발할 수 있는 ‘노코드(No Code) 플랫폼’을 출시했다.
클로바 스튜디오는 간단한 설명과 예시(프롬프트) 입력만으로 개발자가 아니라도 언어 모델을 활용해 손쉽게 AI를 구현할 수 있는 서비스다.
간단한 설명과 예시 입력만으로 개발자가 아니라도 AI를 구현할 수 있도록 한다.
생성, 요약, 분류, 대화, 변환 등 다양한 언어 관련 작업이 가능하며 결과물은 API(Application Program Interface)로 발급받아 서비스에 연동할 수 있다.
네이버 클로바 스튜디오 페이지를 통해 상세 기능, 활용 예시, 이용안내, 사용 가이드 등 자세한 설명을 통해 이용신청을 할 수 있다.
이외에도 AI를 이용한 다양한 서비스들을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