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GPT, 향후 지속적으로 우리 삶에 큰 영향 미칠 것 82%
챗GPT, 향후 지속적으로 우리 삶에 큰 영향 미칠 것 82% 일반국민(60%)보다 목회자(79%)가 더 챗GPT에 대해 잘 인지
일반국민(60%)보다 목회자(79%)가 더 챗GPT에 대해 잘 인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5월 3일 목회데이터연구소 주간 리포트 ‘넘버즈’ 제 190호에서는 ‘챗GPT 영향 및 인식’이라는 제목으로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아래는 조사 결과에 대한 내용이다.
1. 챗GPT, 향후 지속적으로 우리 삶에 큰 영향 미칠 것 82%
챗GPT가 앞으로 우리 삶에 미칠 영향에 대해 각각 서로 반대되는 진술문 3가지를 제시하고 물었더니 먼저 ‘지식노동자들의 미래’에 대해서는 ‘AI가 업무를 대체해 직업적 위기가 올 것’이란 의견이 54%로 ‘단순 업무를 AI로 대체하고 창의적 업무에 집중할 수 있을 것’이란 응답(46%) 대비 약간 높았다.
정보검색 영역의 미래에 대해선 ‘검색엔진 등을 대신해 생성형 AI가 주도할 것’(67%)이란 응답이 ‘AI가 보완적 위치에 머물 것’(33%)과 비교해 2배 높았으며, ‘생성형 AI의 영향력 지속’ 부문에서는 ‘생성형 AI가 앞으로 쭉 우리 삶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다’가 82%로 ‘단기간에 집중적으로 관심을 받다가 그 열기가 식을 것이다’라는 응답(18%) 대비 크게 높아, AI가 미래 사회 전반에 있어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할 것임을 시사했다.
2. 일반국민(60%)보다 목회자(79%)가 더 챗GPT에 대해 잘 인지
지난 넘버즈 186호 [챗GPT에 대한 목회자의 인식과 사용 실태 조사] 결과를 최근 한국언론진흥재단에서 발표한 일반국민의 ‘챗GPT 이용 경험 및 인식’ 자료와 간단히 비교해 보았다. 그 결과, ‘챗GPT 인지도 및 결과에 대한 신뢰도’ 모두 목회자가 일반국민보다는 약간 더 높은 특징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