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겨진 F&B 브랜드를 발굴하고 소개한다! 뉴뉴 이수빈 대표

'뉴뉴 매거진' 큐레이터들이 직접 발굴한 F&B 브랜드 소개 뉴뉴 뜻? 알고 knew(알고 있던 것) + new(새로운 것)이 만나 더 나은 F&B 라이프 스타일을 지향한다는 의미! 이수빈 대표 "매력적인 F&B 브랜드를 모아보고 경험해볼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것을 목표"

2023-05-04     이은희 인턴기자

브랜드, 트렌드, 이슈 등 F&B계의 다채로운 이야기로 새로운 연결점을 만들어가는 푸드 큐레이션 플랫폼 뉴뉴 이수빈 대표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뉴뉴 이수빈 대표

뉴뉴는 숨겨진 F&B 브랜드 발굴을 통해 일상 속 가장 빈번하게 경험하는 식문화에서 소소하지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레스토랑, 카페, 식품 브랜드, 커틀러리 등의 숨겨진 F&B 브랜드를 발굴하고 유저들에게 소개하고 있다.

또한 개성 강한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을 갖고 있는 큐레이터들이 발굴한 F&B 브랜드를 소개하는 '뉴뉴 매거진'을 운영 중이며 직접 큐레이팅 된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온라인 F&B 팝업 스토어인 '뉴뉴 쇼룸'을 준비하고 있다.

[출처 : 뉴뉴]

Knewnew = knew + new

뉴뉴는 알고 있던 것(knew)과 새로운 것(new)이 만나 더 나은 F&B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콘텐츠를 통해 사람들이 F&B 브랜드에 대한 정돈된 지식을 얻고 취향을 발견하며, 가치 있는 소비를 향유함으로써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도화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이수빈 대표는 인턴 생활을 하면서 F&B 시장의 매력을 알 수 있었고 매력적인 브랜드가 일상에서 주는 즐거움이 얼마나 큰지 느껴 창업을 시작하게 됐다.

창업에 대한 어려움으로 이 대표는 "아무래도 다른 창업자분들처럼 사회 경험이 많지 않아서 경험의 부재에서 오는 어려움이 있었지만 경험 있는 팀원분들과 투자사분들이 문제 해결을 위해 많은 도움을 주셨고, 빠른 실행과 경험을 통해 극복해나가고 있다"라고 말했다.

'패션 브랜드 잡지를 보는 것처럼 계속 보게 된다', '혹해서 사버렸다'라는 소비자의 반응이 브랜드를 큐레이팅 하는 이수빈 대표에게 가장 뿌듯하게 하는 순간이라며,

"유저분들이 계속 찾아와 주실 때, 저희가 소개해 드린 브랜드의 오너분들이 자연스럽게 연락 오실 때 보람을 느낍니다. 저희를 매력적인 공간으로 봐주시고 함께 만들어가는 분들 덕분에 좋은 서비스로 발전하고 있다는 것을 느낄 때 가장 행복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출처 : 뉴뉴]

브랜드 경험을 직접 제공하는 서비스 준비! 

뉴뉴는 앞으로 유저분들과 브랜드를 더 잘 연결할 수 있는 온라인 팝업 형태의 서비스 런칭을 준비하고 있다. 

끝으로 이수빈 대표는 "상반기에는 앱을 론칭해서 크리에이터분들이 더욱 편리하게 콘텐츠를 공유하고 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을 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것과 서비스를 통해 매력적인 F&B 브랜드를 모아보고 경험해 볼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것을 목표하고 있습니다."라고 밝히며 인터뷰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