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기업 청밀의 "즐거운 경영계획"

사례, 기업을 만나다: 사회적 기업 청밀의 경영계획 워크샵

2018-01-19     전미소
청밀 전직원이 2018 경영계획워크샵을 위해 모였다.


2018년 1월 12일,  청밀의 성장을 위해 전직원이 강원도로 모였다. 청밀 전직원은 홍천에 위치한 소노펠리체에서 '진정성있는 도전, 그리고 성장'이라는 주제로 2018 청밀 경영계획 워크샵을 가졌다.
 

고객의 생소리 분석을 통해 부서별 5대 프로젝트를 함께 고민하는 청밀


3C(고객, 자사, 경쟁사)분석으로 5대 프로젝트 도출

2018 청밀의 경영계획 워크샵은 부서별 집중 과제 토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부서별로 5대프로젝트와 지표를 경영자와 함께 점검하는 시간이다. 이번 경영계획의 핵심은 고객의 생소리였다. 고객의 생소리를 통해 2018년동안 우리가 해결해야 될 제목들을 가지고 뜨거운 토의가 이어졌다.
 

직원들에게 선물한 워크샵 문화비


경영계획 워크샵도 재미있게!

각 부서는 직접 수립한 경영계획을 발표한 후에, 회사에서 준비한 '깜짝 선물'을 받았다. 청밀 양창국 대표는 각 부서장에게 부서끼리 팀워크를 다질 수 있도록 문화비를 선물하였다.
 

"우수직원 포상도 청밀스럽게!" 배구 용어로 컨셉을 잡은 우수상

 

한 해동안 수많은 어려움에도 최선을 다해준 직원을 위한 블로킹 상. 상에는 경영자의 친필편지가 들어있다.


청밀스러운 포상, 스파이크상

마지막 순서는 2017년을 함께 고생한 직원들에게 감사를 표현하는 시간이었다. 5명의 직원에게 토스상, 블로킹상, 스파이크상, 리시브상, 페인트상이 수여됐다. 상장에는 경영자의 친필편지와 따뜻한 사랑이 함께 전달되었다. 
 

블로킹상을 받은 직원의 기쁨의 브이(V)


경영계획 발표와 우수직원 표창 후에 이어진 시간은 저녁식사와 문화활동 시간이었다. 직원들은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지며, 많은 대화를 나눴다. 즐거운 성장이 있는 2018년의 청밀을 기대하며 응원한다.
 

모든 일정을 마무리하고 직원들끼리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