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페어부터 미술전까지“ 전시 분야 긱워커의 성지 ‘뉴워커’

뉴워커, 2년 연속 글로벌 아트페어 운영요원 모집 서울 잠실·한남·인천 등 각종 전시회 긱워커 현재 모집 중 전시회 ‘긱’ 참여하려면 뉴워커로

2024-09-17     황지원 기자

아시아 미술 시장의 거점으로 한국이 떠오르고 있다. 특히 한국의 미술 시장은 다른 국가에 비해 MZ세대의 관심도가 높은 시장으로 평가받는다. 9월 들어 미술 관련 전시회를 찾는 MZ세대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전시회 및 아트페어에서 관람 말고도 참여할 수 있는 방법이 바로 ‘진행 요원’으로 일하는 것이다. 최근 HR테크기업 인크루트가 운영하는 긱워커 플랫폼 ‘뉴워커(대표 서미영)’가 각종 전시회의 ‘긱(Gig, 초단기 일자리)’을 찾는 긱워커들의 성지로 떠올랐다. 특히 MZ세대 사이에서 전시회가 ‘핫플’로 떠오른 만큼, 전시회 관련 긱의 지원 열기가 뜨겁다는 후문이다. 

특히 뉴워커는 글로벌 아트페어의 서울 행사에서 일할 긱워커를 2년 연속 모집하면서 이 분야에 대한 노하우를 다졌다. 올해 역시 서울 일대에서 열리는 아트페어 행사의 긱워커 모집을 이미 완료했다. 이 외에도 9월 들어 열리는 각종 전시회에서 아트 분야에 관심이 많은 긱워커를 모으고 있다.

먼저 잠실 석촌호수 일대에서 열리는 미술작품 전시회의 진행 요원을 9월 5일부터 9월 29일까지 모집 중이다. 각종 미술관이 즐비한 한남동에서도 긱워커들을 기다리고 있다. 9월 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서 열리는 전시 행사의 운영 요원에 도전해 볼만 하다.

또 서울뿐만 아니라 인천에서도 전시회 진행요원을 모집 중이다. 9월 2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열릴 전시회를 운영할 긱워커를 모으고 있다. 

최근 MZ세대들이 전시회에 높은 관심을 가지면서 이러한 긱(Gig, 초단기 일자리)의 인기는 더욱 높아지고 있다. 다양한 미술 전시회에서 진행 요원으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잡을 수 있기 때문이다. 작품 안내 및 설치, 철수 업무 및 관람객 접객 업무를 수행하면서 미술 전시회를 가장 근거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이미지] 전시 분야 긱워커의 성지 ‘뉴워커’ 보도자료 이미지

특히 뉴워커가 글로벌 아트페어를 비롯해 전시 및 미술 분야의 긱워커 모집을 늘리면서 이 분야에 노하우를 갖고 있는 긱워커들이 뉴워커로 몰리고 있다. 뉴워커는 지난 긱 참여 이력 등을 통해 검증된 긱워커를 선별하여 전문성을 높이고 있다.

임경현 인크루트 뉴워커 본부장은 “뉴워커는 2년 연속 글로벌 아트페어의 운영 요원을 모은 것은 물론, 9월 들어 열리는 각종 전시회에서 일할 긱워커를 대거 모집 중”이라며 “미술 관련 전시회에서 긱 경험을 쌓고 싶은 긱워커라면 뉴워커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원할 때 일하는 ‘뉴워커’는 인크루트에서 개발한 국내 최초 기업주문형 긱워커플랫폼으로, 긱워커 모집부터 AI매칭, 계약, 업무관리, 평가, 정산까지 원스톱 진행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