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을 일터 속 전문가로 세우자!"

분당 지구촌교회 '청년일터학교' 스토리

2018-05-20     이명철
분당 지구촌교회 청년들이 '청년일터학교'에서 김경민 대표의 강의를 경청하고 있다. [사진=가인지캠퍼스]


20일, 분당 지구촌교회에서 '청년일터학교' 9기의 마지막 강의가 있었다. 강사는 가인지캠퍼스의 김경민 대표였다. 이 과정은 '일터그리스도인의 정체성'를 주제로 한 1과부터 시작해 '일터그리스도인의 이웃사랑'가 주제인 5과까지 총 5주간 진행되었다.
 

청년일터학교 1기 기념 케이크. 청년일터학교는 올해로 5년차를 맞았다. (사진제공=가인지캠퍼스)


분당 지구촌교회에서는 이 과정을 2014년 3월부터 시작했으며, 올해로 5년차가 되었다. 취업을 앞두고 자신의 세계관을 재정립하고자 하는 청년들이 이 과정에 참석한다. 강사로 청년일터학교의 청년을 지도하고 있는 가인지캠퍼스의 김경민 대표는 "그리스도인 청년을 일터 속의 전문가로 세워 일터 사역자로 세우는 일에 보다 많은 교회가 나서야 할 때입니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10기는 9월에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