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일을 못하는 팀원, 팀원이 문제인가? 리더가 문제인가?

인재를 키우는 일이 즐거워지는, '가르치는 기술!'

2019-06-21     한주원 기자

만화로 배우는 '가르치는 기술' / 이시다 준

인재개발의 최강 바이블! / 인재를 키우는 일이 즐거워지는 '가르치는 기술'

 

일을 못하는 팀원..

팀원이 문제인가? 리더가 문제인가?

나는 왜 이렇게 팀원 복이 없을까?

내가 문제인가? 왜 이렇게 지도하기 어렵지?

 

유능한 사원이 반드시 유능한 것은 아니다!

널리 알려진 스포츠 격언

"명선수는 명지도자가 될 수 없다"

차범근의 사례

 

어째서 뛰어난 업무 능력을 보인

인재인데도 불구하고

부하직원 양성에는

그토록 서툰 것인가?

 

그 이유는 

제대로 가르치는 법을

모르기 때문이다!

 

부하직원을 지도, 육성하기 위해서는

그에 맞는 '가르치는 법'을 배워야 한다.

그럼, '가르친다'는 것은 무엇인가?

 

어떻게 지도할 것인가?

100미터 기록이 55초인 수영선수

기록을 단축시키기 위해 어떻게 지도할 것인가?

 

목표 성과 강조 VS 성과 내는 행동 강조

 

가르치는 것은..

성과로 이어지는 바람직한 행동을 배우게 하는 것!

1. 바람직한 행동을 배우지 않을 경우, 

바람직한 행동을 할 수 있도록 한다.

2. 잘못된 행동을 하고 있는 경우,

바람직한 행동을 바꾼다.

3. 바람직한 행동응 하고 있다면,

그 행동을 지속적으로 더 잘 할 수 있도록 한다.

 

포수가 요구한 곳에 공이 잘 가려면...

일단 싸인이 잘 전달되어야 한다!

 

리더가 잘 지시해야 

직원이 잘 수행한다!

 

알겠다는 대답을 확신하면 안 된다.

디브리핑 (Debriefing) : 팀원이 리더의 지시에 제대로

이행 했는지에 관해서 자신의 언어로 다시 한번 말하는 것!

 

한 번에 세 가지만 전달한다.

사람이 기억할 수 있는 것은 한계가 있다!

업무지시는 더욱 심플하게 하라!

 

개인적인 이야기로 신뢰관계를 쌓는다!

실수를 거듭하면서 성장한 경험을 공유하면서

공감대를 형성하고 응원한다!

 

탁월한 리더의 말은 80%가 칭찬이다.

높은 성과와 직원들의 몰입을 끌어내는 탁월한 리더들의 메시지는

칭찬 : 질책 = 80:20

 

인격이나 성격에 대해 혼내지 않는다!

인격과 성격이 아닌 행동 중심으로 칭찬하고 지적한다!

 

행동 지속의 비결, 수치화

측정할 수 없으면 관리할 수 없고,

관리할 수 없으면 개선할 수 없다.

 

그래프를 그려 눈으로 확인 할 수 있게 한다!

 

리더는 리더를 양성한다!

 

직원의 보조바퀴를 떼어낸다!

 

리더라면 3가지를 기억하라!

1. 비즈니스의 성과는 행동의 합이다!

2. 성과로 이어지는 바람직한 행동을 가르치자!

3. 바람직한 행동을 꾸준히 실천할 수 있게 돕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