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왜 단순함이 최고의 전략인가? '복잡성에 빠지다!'

왜 단순함이 최고의 전략인가?

'복잡성에 빠지다'

2016 OECD국가 연간 노동시간 2위

2017 OECD 국가 22개국 중

노동생산성 17위

낮은 효율성과 줄어든 산출은

장시간 노동을 만든다.

투입을 줄이고 산출을 늘리는 것이 

노동생산성 향상의 답이며,

이를 위해 복잡성에 사로잡힌

불필요한 것들을 제거해야 한다.

전략, 제품&서비스, 프로세스, 조직의 '복잡성'

1. 전략의 복잡성

고객은 제품이 담고 있는 '가치'를 구매한다!

기업이 전달하는 가치와

고객이 느끼는 가치에

차이가 생긴다면

고객에게 전달되는 가치가 손상되고

가치 손상은

수익을 저하시킨다.

단순하고 본질적인 가치 제공

고객만족

이익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2. 제품/서비스 복잡성

백종원씨가 아주 훌륭한 돈가스 가게의

21가지 메뉴를 3~4가지로 줄일 것을 권고 했다.

고객의 니즈 최대 충족을 통해

시장 지배력만 높이려는 잘못된 전략은

이익 감소를 초래한다.

최소한의 메뉴로

핵심 가치만 전하는

단순화 전략이 필요하다.

3. 조직의 복잡성

조직의 복잡성이 증가할수록

자율성은 감소한다.

올바른 일을 하는 것이 목표가

아니라 주어진 일만 사고 없이

처리하게 된다.

문제에 대한 근본 원인은

조직체계와 조직내 의사결정 구조와 관련 있다. 

조직 구조의 복잡성을 제거하려면

관리 범위와 계층 단계의 적절한 균형이 필요하다.

4. 프로세스 복잡성

복잡한 프로세스는 

성과 없이 열심히 일만 한 하루를 초래한다.

너무 많은, 과도하게 중복된, 

필요 이상으로 복잡한 프로세스의

불필요 절차를 제거해야 한다.

절대 하지 말아야 할 일을

효율적으로 하는 것만큼

쓸데 없는 것도 없다.

-피터 드러커

기업의 복잡성은 전략, 제품&서비스, 프로세스, 조직 4가지의 상호작용을

통해 계속해서 증가한다.

그렇다면 복잡성 관리는 

어떻게 해야 하나?

복잡성의 제거는

모든 과정에서 일어나야 한다.

그 첫걸음으로

단순화 전략을 시작해야 한다.

각 과정에서

'얼마나 단순화를 추구하고 있는가?'에 따라

제거해야 할 대산 선정과,

전략 수립의 첫발을 내디딜 수 있을 것이다. 

"욕망을 채우려 하기보다는 줄임으로써 행복을 추구하라"

-앨빈 토플러-

출처 : 가인지 북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