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환의 7월 창업경영 중국세미나, ‘혁신으로 길을 열다’ 성료

제 1부 ‘창업사례강연’, 제 2부 ‘중국지식특강’, 제3부 ‘차이나 인사이트 원어강의’로 구성 돼

2019-07-31     김형환 객원기자
김형환의 7월 창업경영 중국세미나에서 제1부 창업사례강연으로 최은희 브랜드마케팅 컨설턴트가 강연중인 모습 [사진제공=창업경영중국세미나]

지난 27일(토) 대치동 강연장(한티역 3번 출구)에서 제 158회 김형환의 ‘창업경영 중국세미나’(7월)가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창업경영 중국세미나는 ‘혁신으로 길을 열다’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제 1부 ‘창업사례강연’, 제 2부 ‘중국지식특강’, 제3부 ‘차이나 인사이트 원어강의’로 구성됐다.

 

제 1부 창업사례강연은 최은희 브랜드마케팅 컨설턴트가 “16년 워킹맘의 창업, ’나’라는 브랜드”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최은희 대표는 “’나’라는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서는 먼저 나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며 “내가 살아온 삶과 경험으로 존재이유와 핵심가치를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이어 최원성 대표(더원자산관리)가 ‘다르게 생각하고 다르게 시작하기’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최원성 대표는 “상품을 팔기 전에 고객을 먼저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내 고객에게 무엇을 제공할 것인지 어떤 가치를 줄 것인지 고민하고 시작하라”고 했다.

 

제 2부 ‘중국지식특강’에서 맹명관 박사는 ‘가치혁신, 경쟁의 틀을 벗고 신영역으로 진입하라’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맹명관 박사는 “브랜드의 본질이 무엇인지 아는 것이 첫 번째다”며 “본질 위에 가치를 창조하여 ‘나’만의 길을 가야 한다”고 전했다.

 

제 3부 ‘차이나 인사이트 원어강의’에서 진리 교수는 ‘중국창업자 대거 배출의 비결’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진리 교수는 “중국의 창업이 활발한 것은 중국 정부의 다양한 창업 정책 지원이 있기 때문이다”며“정부 뿐만 아니라 스타트업에 대한 중국 민간기업의 적극적인 투자 또한 창업할 수 있는 좋은 환경을 만들었다”고 했다.

 

김형환 대표의 창업경영 중국세미나는 국내 유일 원어 비즈니스 강연으로 실무와 중국어 실력을 동시에 키울 수 있다. 세미나 연간회원에 가입하면 강의 전, 후로 스터디에 참가하여 전문 강사진들을 통해 중국어를 배우고 연습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중국 현지 15년차 마케팅 경력의 전문가 김형환 대표의 창업, 중국 마케팅 전략 상담도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중국전략경영아카데미 (02-525-9671)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