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전략] ⓘ "포뮬러 모델"로 성장의 음속돌파!

 급변하는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많은 기업들이 고군분투하고 있다. 기업의 성과와 성장을 위한 당신의 목표와 전략은 무엇인가, 하버드대 마이클 포터 교수는 “전략의 본질은 하지 말아야 할 것을 올바로 선택하는 데 있다.”고 이야기 하면서 “전략은 곧 버림의 예술이다.”라고 이야기했다.

 당신은 어느 고객, 상품, 시장에 당신의 제한된 자원을 효과적으로 집중하겠는가?

 작년 가인지캠퍼스에서 주최한 경영계획 워크샵에서 목표와 전략을 구체적으로 수립할 수 있는 모델을 새롭게 제시했다. 바로 ‘전략기획 포뮬러 모델’이다.

 가인지캠퍼스의 박진호 센터장은 포뮬러 모델의 의미에 대해 이와 같이 이야기했다. "F1 경기는 팀워크와 더불어 속도감이 넘치는 스포츠 경기 중의 하나로 최고 시속 350km를 달린다. 그러기 위해서 강력한 엔진이 핵심이다. 이 의미를 가지고 조직도 구성원들과 함께 힘차게 달리기 위해서는 엔진을 반드시 정비해야 한다.

 그러므로 전략기획 포뮬러 모델은 효과적인 전략기획 수립을 목적으로 고안되었다. 가운데 차체인 지식경영을 기반으로 양쪽 바퀴인 가치경영과 인재경영을 돌아보고 구체적으로 전략기획을 수립할 수 있게 만들었다. 이 포뮬러는 조직을 진단하고 솔루션을 찾아내며 실행하는 것을 어렵지 않게 만들었다."고 전했다.

 ‘전략기획 포뮬러 모델’은 사단법인 가인지컨설팅그룹의 고객사인 대부분의 기업들이 실행하고 있다. 이 경영계획의 새로운 모델은 경영계획을 수립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에게 반가운 소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