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 있는 조직의 12가지 일하는 문화를 포스터로 제작
일하는 방식을 시각화해…조직문화를 실현할 수 있어
배달의 민족·바비톡·탈잉 등 여러 조직에서 일하는 방식 포스터 사무실 곳곳에 붙여

가인지컨설팅그룹에서 ‘조직문화 12종 메세지 포스터’ 상품을 출시했으며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조직문화 12종 메세지 포스터’는 실력 있는 조직의 12가지 일하는 문화를 포스터로 제작했으며 포스터를 통해 일하는 방식을 시각화한 것이어서 조직문화를 실현을 할 수 있다. 

‘조직문화 12종 메세지 포스터’의 핵심은 실력 있는 조직이 일하는 방식을 ‘말하지 말고 보게 하는 것’에 있다. 대한민국 1등 성형 정보앱 바비톡과 유선 온라인 게임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 탈잉도 조직문화 포스터를 실현 중에 있다.

바비톡은 조직문화 내재화에 있어 첫 번째로 일하는 방법을 담은 포스터를 회사 곳곳에 붙였다. 

바비톡 관계자는 “일하는 방법은 업무의 이정표가 되어주는 중요한 행동양식으로서, 이에 담긴 메세지를 다시 되새기고 브랜딩 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마케팅팀의 디자인을 담당하는 구성원 1분과, 피플팀이 협업해 제작을 진행했다. 타사 사례 및 레퍼런스 조사 후 디자이너 분께 전달드렸고, 일정에 맞춰 3가지 시안을 만들었다. 이후 피플팀과 경영진의 논의를 거쳐 두 가지 버전으로 포스터를 제작했다”라고 말했다.

바비톡은 다소 딱딱할 수 있는 일 하는 방법의 워딩을 의미 그대로 전달할 수 있는 첫 번째 비전과, 캐릭터를 활용해 좀 더 쉽게 전달이 가능한 두 번째 버전으로 완성했으며 오프라인 사무실에 부착할 수량에 맞게 주문했다. 

회의실에는 버전1의 포스터를 부착해 일하는 방법의 문장을 강조했고 구성원들이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사무실 벽과 화장실엔 귀여운 캐릭터가 있는 버전 2 포스터를 부착했다.

틸잉 또한 핵심가치가 담긴 포스터를 사무실 곳곳에 부착해 가치를 단순히 문서로만 접하는 것이 아닌 항상 명심하도록 노력하고 있다는 걸 강조했다. 

탈잉은 핵심가치가 담긴 포스터를 회의실, 복도, 화장실 등 곳곳에 부착했다. 

이처럼, 단순히 문서만이 아닌 일 하는 방식을 시각화해 표현하는 것은 중요하다. 이에 가인지컨설팅그룹은 ‘조직문화 12종 메세지 포스터’를 제작했다.

한편 ‘조직문화 12종 메세지 포스터’는 가인지캠퍼스 사이트에서 구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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