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담다 '2024 북키즈콘'에서 <모두의 도서관 키즈> 및 신개념 책방 게임 첫 공개

그림책 플랫폼 제작사 아름담다(대표 배정훈)가 오는 9월 6일부터 9월 8일까지 경기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4 북키즈콘'에서 자사의 대표 서비스인 <모두의 도서관>의 키즈 버전을 선보인다. 또한, 게임처럼 즐길 수 있는 신개념 책방 게임 체험도 이번 행사에서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모두의 도서관 키즈>는 작년 서울국제도서전을 통해 첫 선을 보인 <모두의 도서관>을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 다양한 보육 기관에서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발된 서비스다. 고사양 PC가 없어도 스트리밍을 통해 이용할 수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며, 그림책을 공간감 있게 실감나게 읽을 수 있어 아이들의 공감각 교육에 효과적이다. 공식 출시 전부터 이미 다양한 보육 기관에서 활용되고 있어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책방 게임 내부 콘텐츠 한장면
책방 게임 내부 콘텐츠 한장면

이와 함께 선보일 책방 게임은 성남산업진흥원의 게임기술 사업화 지원을 받아 개발된 건전한 게임으로, 작은 책방에서 그림책을 읽고 퀘스트를 풀며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수원 북키즈콘에서 처음으로 공개되는 이 게임은 어린이와 부모 모두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름담다의 배정훈 대표는 “이번 북키즈콘에서 어린이들에게 새로운 독서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아이들이 책과 친숙해질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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