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보다는 실력을! 성공보다는 성장을!’주제로 76회 가인지컨설팅그룹 김경민 대표 10월 가성클
10월 '가인지 성장클럽'이 오프라인에서 진행
‘실력있는 경영자들의 지식 커뮤니티’ 가인지 성장클럽(이하 ‘가성클’)이 10월 17일(목)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오프라인으로 진행됐다.
2024년 가인지 성장클럽은 실력있는 경영자들이 모여 함께 성장하기 위한 전문 콘텐츠와 네트워크 기회를 제공하는 연간 프리미엄 프로그램으로 매월 셋째주 목요일에 진행된다.
10월 가인지 성장클럽에서는 150여 명의 경영자들이 참석해 다음 한 달을 위한 지식을 얻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가인지 성장클럽에서는 경영전문가와 함께 하는 월간 경영세미나와 성장하는 경영자들의 커뮤니티 분과모임이 동시에 진행된다.
이번 10월 가성클에서는 B부 ‘실적보다는 실력을! 성공보다는 성장을!’라는 주제로 가인지컨설팅그룹 김경민 대표의 경영적용특강 강의가 진행됐다. 아래는 경영적용특강 내용이다.
김경민 대표는 창업가들이 조심해야 할 점으로 창업가들이 MVP를 만들어 시장에 진입한 후에도 자신의 일에 집중하지 않고 투자 유치에만 신경 쓰는 경향을 경계해야 한다고 조언 했다.
현재 푸드테크 기업의 발전과 기업가 정신들은 기업이 성장하려면 강한 기업가 정신이 필요하며, 특히 역경을 극복하는 경영자의 실력이 중요한데, 이를 위해 조직 내에서 마음을 단련하는 것이 필요함을 강조 했다.
김경민 대표는 역경 극복의 조건에 대해 역경을 극복하려면 세상의 문제를 해결하려는 강한 의지와 명확한 방향성이 필요하지만, 단순한 방향 설정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고 했다. 문제 해결 능력이 없으면 고객에게 선택받지 못한다는 걸 강조했다.
망원경과 돋보기의 비유를 하며 각자의 문제를 해결하려면 속도를 조절하고, 그 과정에서 자신의 방향성을 지속적으로 검증해야 한다고 한다. 망원경과 돋보기처럼 상황에 맞는 적절한 도구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했다.
또한 건강 신호등 시스템을 설명하며 당뇨병 외과 수술에서 환자의 상태를 신속하게 파악할 수 있는 신호등 시스템이 필요하고 이는 경영에서도 건강한 조직을 유지하기 위한 비슷한 시스템이 필요하다는 의미로 확장될 수 있다고 했다.
더불어 역경을 이겨내는 힘은 역경을 이겨내기 위해 해결해야 할 문제가 분명히 있어야 하며, 조직 내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은 사람이 문제를 미리 감지하고 경고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한다.
경영자의 실력을 통해 경영자의 역경 극복 실력은 문제 해결 능력과 그 문제를 해결하려는 의지에서 비롯되며, 이를 통해 조직을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다고 결론을 내렸다.
*본 기사는 10월 17일 진행된 가인지컨설팅그룹 10월 가인지 성장 클럽 강의 내용으로 작성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