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의 핵심 성장 동력은 장르의 확장, 업종 간 융합, 포맷 다변화 등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이뤄지는 ‘원 소스 멀티 유즈’ 전략이다. 구체적으로 디즈니는 원 소스 멀티 유즈 전략을 통해 원작의 작품을 다른 매체로 옮겨 이를 제작, 활용한다. 전문가들은 앞으로도 디즈니가 다수의 스타 캐릭터를 보유하고 있고 이를 활용해 만화·테마파크·게임·뮤지컬·완구·생활용품 등으로 사업을 확장해 사업 간 시너지를 창출하는 한편 안정적으로 수익의 규모를 키우고 다각화를 지속해 갈 것이라고 보고 있다. 일례로 최근 전 세계 흥행중인 ‘어벤저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