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스윗 아이스크림은 저당, 무당, 저칼로리 콘셉트의 프리미엄 상품으로 초코, 우유, 바닐라, 옥수수 등 다양한 맛을 바(Bar), 샌드, 모나카, 파인트 등의 형태로 맛볼 수 있다. 해당 상품은 CU 자체 커머스 앱인 포켓CU에서도 검색어 순위에서 상위권을 꾸준히 유지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라라스윗 아이스크림은 출시 첫 해인 2022년 30여만 개 판매됐지만 지난해 330만 개, 올해는 440만 개 이상 판매되며 넉 달 만에 기존 2년 간의 누적 판매량을 훌쩍 넘어섰다. 특히 지난달 라라스윗 아이스크림의 판매량은 출시 첫 달인 2
마이크로소프트 CEO 사티아 나델라는 언어를 통해 조직 내 긍정적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소통에 많은 시간을 할애해 협력적 분위기 조성으로 업무 효율성과 팀 성과 향상에 기여했다고 알려졌다. 이처럼 리더의 표현과 말은 조직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된다. 전 KBS 소속 한석준 아나운서는 4월 24일(수) 가인지 라이브 세미나에서 “사람은 다 다르다. 같은 직장, 같은 조직에 몸을 담고 있어도 사람마다 조직에 대해 갖고 있는 마인드가 다를 수 있다"라고 말했다."우리는 사람이 공통된 상식이 존재한다고 생
가인지캠퍼스가 “조직의 설득력을 높이는 경영자의 말”이라는 주제로 가인지 라이브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4월 24일 전했다. 가인지 라이브 세미나는 한 달에 한 번 열리는 온라인 세미나로 가인지캠퍼스 멤버십 회원 대상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 아나운서 한석준이 연사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한석준 아나운서는 KBS 29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우리말 겨루기’, ‘위기탈출 넘버원’, ‘연예가중계’, ‘생생정보통’, ‘1대100’ 등 인기 프로그램을 진행 한 25년 차 베테랑으로 4년째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그는 "말을
학습지 회사가 장학금 및 보조금을 지급해 여행, 연수를 보내주고 결혼도 시켜주고 상조도 대비해주는 시대가 왔다. 업계 선두주자 교원 그룹이 새로운 행보를 내비치며 주목을 끌고 있는 것이다. 주식회사 교원은 1985년 일본에서 처음 창립되어 1990년 한국에 '구몬학습'을 창간했다. 한국의 현재와 미래, 시니어들에게 구몬은 여전히 떠오르는 샛별이다. 이러한 독특함은 고교 수학 교사였던 초대 회장의 제자들 사랑이 아들에 대한 안타까움으로 이어져 설립된 학습지 회사가 생활건강가전, 호텔레저여행, 상조라이프서비스, 이커머스 시장으로까지 확
K뷰티 대표 플랫폼 CJ올리브영(이하 올리브영)이 글로벌 고객과의 소통 강화에 나선다.올리브영은 전국 매장에 16개 언어 실시간 통역이 가능한 휴대용 번역기를 도입했다고 18일 밝혔다. K뷰티의 핵심 소비층으로 떠오르고 있는 외국인 고객에게 더 나은 쇼핑 서비스와 전문화된 큐레이션을 제공하고, 매장 직원들의 업무 효율을 제고한다는 취지다.K콘텐츠의 인기에 힘입어 K뷰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올리브영 매장은 필수 쇼핑 코스로 자리매김했다. 실제로 2023년 한 해 동안 올리브영에서 외국인
HR테크 기업 원티드랩은 정부 주도의 디지털 인재양성 과제에 참여 중인 기업·기관을 대상으로 ‘디지털 인재양성의 혁신적 접근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행사에는 원티드랩과 디지털 인재 육성 및 취업 지원을 위한 협약을 맺고 공동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3개사가 함께한다. 개발자 평가·교육·채용 플랫폼 ′프로그래머스′ 운영사 ‘그렙’, 교육 및 지식 공유 플랫폼 ‘클라썸’, 코딩 교육 스타트업 ‘팀스파르타’ 등이다.이번 세미나는 정부 주도 디지털 인재양성 과제에 참여하고 있는 기업·기관에 효율적인 수강생 교육 및 취업 지원 방
글로벌 펨테크 스타트업 산들산들(업드림코리아)과 국내 1위 시니어플랫폼 케어닥이 ‘맞춤형 시니어 제품개발 및 마케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서울시 강남구 소재 케어닥 본사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 업드림코리아 대표 이지웅, 케어닥 대표 박재병이 참석했다.이번 MOU는 산들산들과 케어닥이 시니어 DB를 기반으로 시니어의 맞춤형 케어 제품의 다각화 및 확장을 위해 추진됐다. 양측은 사업 역량 결합에 기반한 다양한 시니어 제품개발 및 공략을 통해 빠르게 성장하는 국내외 시니어케어 시장에 제품 활성화와 최적화
OKR(Objectives and Key Results)은 구체적이고 측정 가능한 목표를 설정함으로써 조직 전체의 목표와 개인의 노력을 일치시키고, 투명성을 높여 모든 직원이 회사의 큰 그림을 이해하고 그 방향성에 맞춰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한다.OKR은 기업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목표를 설정하고 그 달성 여부를 측정하는 현대적인 성과 관리 도구로 1970년대 인텔에서 Andy Grove에 의해 처음 도입되었으며, 그 후 구글, 링크드인, 트위터 등 많은 성공적인 기업들이 이를 채택하여 업계 표준으로 자리 잡았다.오늘날, OKR
기업 10개 사 중 6개사는 직원 채용 시 평판조회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채용이 거의 확정된 상태에서도 평판조회 결과 때문에 채용을 진행하지 않았다는 기업도 절반 이상에 달했다.메타 커리어 플랫폼 잡코리아가 기업 채용담당자 165명을 대상으로 직원 채용 시 평판조회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기업 60%가 평판조회를 실시하고 있다고 답했다. 평판조회를 진행하는 기업 중에는 ‘경력직만 한다’는 기업이 응답률 60.6%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채용하는 직원 모두 한다(30.3%) △임원급만 한다(26.3%) △신입직만
GS리테일과 고피자는 지난 16일(화)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GS타워 20층 회의실에서 GS리테일 정재형 편의점사업부장과 고피자 임재원 대표 등 양사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편의점 고객 경험 확대 및 가맹 확산’을 주요 골자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피자는 혼자서는 먹기 힘든 피자를 부담 없이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세대의 1인 피자 브랜드다. 고피자만의 특허받은 오븐과 반죽 숙성 및 성형의 시간을 대폭 줄인 도우를 개발해 아주 바삭하고 맛있는 피자를 빠르게 구워낼 수 있다.양사는 지난해 11월 말 새로운 비즈니
삼성전자는 MZ 세대에게 인기 있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나이스웨더’와 협업해 한정판 굿즈 ‘HAVE A GOOD AI LIFE’를 공개했다. 이번 굿즈는 소비자들을 삼성전자만의 AI 생태계인 ‘AI 라이프’로 초대한다는 의미를 담아 기획됐다.일상에서 즐겨 쓰는 양말, 조리도구, 고무장갑, 수건 등 생활 소품으로 구성된 이번 굿즈에는 삼성전자의 AI 가전이 가져올 일상의 변화를 위트있게 안내하는 문구가 담겨있다.△양말은 ‘이제 집안일에서 발 떼세요. 이 바닥은 AI가 더 잘 압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바닥 재질을 감지해 알아서 흡입력
롸켓비는 창의적인 디자인과 전략적 마케팅을 통해 비즈니스와 브랜드의 가치를 차별화하는 전문 디자인 에이전시로서, 업계 내에서의 빠른 성장과 혁신적인 서비스 제공으로 주목받고 있다.롸켓비는 기업의 복잡한 요구를 단순화하고, 각 브랜드의 개성을 살린 맞춤형 디자인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롸켓비의 이진우 대표는 “우리는 단순한 디자인을 넘어, 고객과의 깊은 대화를 통해 그들의 비즈니스 방향과 정확히 일치하는 디자인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이는 롸켓비가 고객에게 제공하는 가치의 핵심이며, 우리의 창의성이
알바생의 갑작스러운 결근, 퇴사 등 노쇼로 인해 곤란한 상황을 겪는 자영업자가 상당수로 집계됨에 따라 ‘바로 출근 알바생’ 채용이 주목받고 있다. 같은 조건의 구직자일 경우 출근 가능 일자가 빠를수록 채용 선호도가 높게 나타났으며, 해당 알바생에 대한 임금 수준을 비교적 높게 책정한다는 이들도 집계됐다.구인구직 아르바이트 전문 포털 ‘알바천국’이 자영업자 256명을 대상으로 ‘아르바이트 인력 운영’ 관련 조사 결과, 사장님 4명 중 3명(76.2%)은 급하게 바로 출근이 가능한 알바생을 필요로 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구체적인 상황
비바리퍼블리카의 결제 단말기 및 결제 솔루션 공급 자회사 토스플레이스가 자사 결제 단말기 보급 가맹점 수가 3만개를 돌파했다고 1일 밝혀다. 지난해 3월 ‘토스 프론트’와 ‘토스 터미널’로 구성된 ‘토스 단말기’, 전용 소프트웨어 ‘토스 포스’를 출시한 지 약 1년 만의 성과다.이는 매월 평균 2500개 이상의 가맹점을 유치한 것으로 특히 최근 6개월 평균 신규 가맹점은 3천 675개에 달한다. 월 3만 6000천개로 추산되는 신규 가맹점 시장의 10.2%에 해당하는 수치다. 1년간 누적 결제 건수는 4200만 건, 누적 결제액은
HR테크 기업 원티드랩은 HR 담당자의 역량 강화와 개인 브랜딩을 돕는 실무 강의 프로그램 ‘HR 커리어 브랜딩 과정’을 열고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과정은 원티드랩이 지난 2022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HR 부트캠프의 일환이다. HR 부트캠프는 HR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하며, △채용 △노무관리 △조직문화 △평가보상 △인사데이터 등 분야별로 세분화된 과정을 제공한다. 연사로는 현업에서 손꼽히는 분야별 전문가가 참여하고, 커리큘럼은 관련 이론 학습 및 다양한 실무 케이스 스터디로 구성된다. 각 과정은 기수제로 운영하며,
HR테크 기업 인크루트(대표이사 서미영)는 시가총액 상위 30개사의 2023년 사업 보고서를 바탕으로 1인평균 급여액, 근속연수, 성비 등 현황을 분석했다.먼저, 지난해 시총 30개사 직원 1인 평균 급여액의 평균값은 1억 1000만원으로 집계됐다.이를 성별로 나눠본 결과 남성 직원의 평균 급여액은 1억 1900만원, 여성 직원의 평균 급여액은 8900만원으로 나타났다. 성별 간 평균 격차는 3000만원이었다.30개 사 중 직원 1인 평균 급여가 가장 높은 곳은 1억 5200만원의 SK이노베이션과 SK텔레콤으로 공동 1위였다. 3위
꿈에 대한 고민은 그 길을 먼저 가본 사람이 가장 좋은 조언을 줄 수 있다. 이미 해본 사람은 그 길을 걸어오면서 고통과 시련 등을 가장 잘 알기 때문이다. 우리는 그들을 멘토라고 부른다. 멘토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곳은 많지만 대표적으로 강연이다. 강연에서는 개인적으로 만나기 힘든 멘토들의 이야기를 듣고 질문을 하며 고민을 나눌 수 있기 때문이다. 지난 2024년 3월 30일 서울시 서대문구에 위치한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 대강당에서 SHOW(너를 보여줘) ME YOURSELF라는 주제로 MBN Y포럼이 진행됐다. MBN Y포
다양한 길이 있지만 창업을 하고 싶어도 안정적인 공무원의 삶을 권하는 주변의 시선 때문에 결국 진로를 바꾸는 사람들이 많다. 지난 3월29일 서울시 서대문구에 위치한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진행된 MBN Y포럼에서 창업에이스 의식주컴퍼니(런드리고) 조성우 대표와 공무원 에이스 충주시 김선태 주무관의 강연이 진행됐다.조성우 대표는 "부모님께서 주신 전세금 1억을 쪼개 쓰다 보증금 300만 원에 월세 30만 원인 집에서 살게 됐다"며 "생수 배달을 하던 힘든 시기에도 나만의 사명감을 바탕으로 버텼다"고 말했다. 이어 “저도 전혀 생각지
2022년 1월, 대만 타이페이에서 실리콘밸리 출신의 브랜딩 디자이너 케빈은 13년간의 경험을 살려 새로운 기업, 닷브랜드를 탄생시켰다. 이 회사는 디자인 업계의 오랜 문제점인 프로젝트 초기 단계에서 발생하는 의사소통의 오류를 해결하고자 태어났다.닷브랜드는 디자인 프로젝트의 불확실성과 비용 증가라는 고질적 문제에 창의적인 해법을 제시한다. 이들의 플랫폼은 디자인 회사들이 프로젝트를 미리 계획하고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데 필요한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AI 기반의 자동화 솔루션을 통해, 닷브랜드는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부터
한국의 직장인들은 직장에서 퇴사하지는 않지만 최소한의 업무만 처리하며, 회사에 기여하려는 의지가 없는 ‘조용한 퇴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까.HR테크기업 인크루트(대표 서미영)가 조용한 퇴사에 대한 인식에 대해 알아봤다. 이번 조사는 직장인 1,097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먼저, 현재 조용한 퇴사 상태인지 물어봤다. 조사 결과 전체 응답자의 51.7%가 ‘그렇다’고 답했다. 그 중 12.7%가 ‘매우 그렇다’, 39.0%가 ‘대체로 그렇다’고 밝혔다. 이를 연차 별로 교차 분석한 결과, ▲8년차~10년차(57.4%)의 비율이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