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봉 박사 신간 ‘생각하는 리더 행동하는 리더’는 리더십과 교육공학을 전공한 저자가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리더십과 HRD 분야에서 컨설팅, 교육과정개발, 강의 및 코칭 등을 수행하면서 리더십에 대해 경험하고 생각하고 고민한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책은 성공적인 리더는 선천적으로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후천적으로 육성된다는 사실에 기반하여 ‘개선, 도전, 소통, 자기관리, 혁신 행동, 동기 유발’ 등 리더라면 놓쳐서는 안 될 40개의 키워드들을 기반으로 다양한 사례와 깊은 연구를 통해 하나씩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다.이 책은 모든
디저트 중에 무엇을 가장 좋아하는가? 사탕? 빵? 과자? 많은 디저트들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초콜릿을 가장 좋아한다.초콜릿 하우스는 18세기 런던의 초콜릿 하우스에서 영감을 받아 2022년 팝업의 성지인 성수에서 시작된 가나 초콜릿 하우스는 지난해 2023년 부산 전포동 카페거리에서 시즌2를 진행했으며 올해는 세 번째 시즌을 맞아 다시 성수를 찾아왔다. 역대 최대인 150평 규모로 공간을 마련했다. 부유층 엘리트들이 모여서 초콜릿과 커피를 마시면서 정치, 문화 등을 토론하는 은밀한 사교의 장이었던 과거의 초콜릿 하우스를 재해석한 가나
청년들의 마음이 힘든 이유는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그중에서도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될지에 대한 미래의 걱정과 주변의 압박 때문이다. 부모들의 육아멘토인 오은영 박사는 지난 3월29일 서울시 서대문구에 위치한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진행된 MBN Y포럼에서 청년들의 마음 멘토로 나섰다. 그는 이날 김주하 MBN 앵커와 함께 ’뭐가 제일 고민이야?‘ 실패의 쓴맛을 즐겨라’라는 주제로 고민상담소가 진행됐다.오은영 박사는 실패에 대한 생각 때문에 힘들어하는 젊은 세대들을 위해서 진심어린 조언을 했다. “요즘 젊은 분들은 ‘나’를 중요하게
지난 3월29일 서울시 서대문구에 위치한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 대강당에서 진행된 2030 청년을 위한 멘토링 축제 ‘SHOW(너를 보여줘) me yourself!’가 진행됐다. 1부 강연과 2부 자기소개 콘테스트가 진행됐다. 1부 BBQ 윤홍근 회장, 오은영 박사, 런드리고 조성우 대표, 김선태 충주시 주무관의 강연에 이어 진행된 영상 자기소개 콘테스트(영자콘테스트)에서는 ‘피식대학’이 진행을 맡아 현장 분위기가 후끈 달아올랐다.영자콘테스트가 끝난 후 이어진 피식대학 정재형의 강연이 진행됐다. 그는 “사실 저희도 저희가 뭘 잘하고
요즘 서울에서 가장 핫한 지역은 어디일까? 바로 성수다. 매주 새로운 팝업들이 생기고 맛집과 개성 넘치는 카페가 많은 성수는 주말이 되면 발 디딜 틈 없을 정도로 수많은 사람들이 모인다.그래서 결국 지쳐서 서울숲 근처에 있는 영화관에 영화를 보러 가는 사람들이 많다. 이제는 멀리까지 가지 않아도 된다. 지난2월29일에 성수에 새로운 영화관이 생겼다. 바로 무비랜드다. 무비랜드는 모베러웍스에서 만든 영화관으로 유튜브 채널 ‘MoTV’를 통해서 오픈과정 등에 대해 공개하며 기대감을 모았다.무비랜드는 구작 상영이 원칙으로, 개관 첫달인
우리는 늘 음악을 들으며 살아간다. 각자 좋아하는 가수들이 있겠지만 나는 인순이를 가장 좋아한다. 그를 처음 알게 된 건 초등학생 때 노래 ‘거위의 꿈’을 들으면서 큰 울림과 영감을 얻고 나서다. 그런데 그는 가수에만 머무르지 않고 해밀학교 이사장, 유튜브, 최근에는 골든걸스라는 새로운 그룹을 결성할 뿐만 아니라 ‘안녕, 해나’와 ‘어떤 여행’을 출간했다. 늘 호기심을 가지고 도전하는 삶을 살아가고 있다. 처음에는 팬으로 그를 알게 됐다면 이제는 팬을 넘어 롤모델이 됐다. 그가 롤모델인 사람들은 엄청나게 많다. 지난 2024년3월1
책은 우리의 삶을 풍요롭고 다채롭게 해주며 많은 영감을 준다. 책은 어렸을 때부터 죽을 때까지 빼놓을 수 없는 것이다. 특히 그림책과 동화책은 태어나서 처음 가장 처음 접하는 책일 것이다.아니, 태어나기 전에 태교를 위해 읽어줄 때도 있기 때문에 태어나기 전부터 접하는 게 동화책과 그림책이다.2022년 예술의 전당에서 진행돼 큰 사랑을 받았던 볼로냐 일러스트 원화전 56th에 이어 올해도 어김없이 볼로냐 일러스트 원화전 57th가 지난 2024년 1월 19일부터 오는 4월21일까지 서울시 광진구 자양동에 위치한 CXC아트뮤지엄에서
예술가들을 좋아한다. 예술가들의 작품 속 자유로움이 너무 좋다. 그들의 작품을 보면 몽글몽글해지는 기분이 들곤하는데 대표적으로 아야코 록카쿠가 그렇다. 아야코 록카쿠는 1982년생으로 미술교육을 받지는 않았지만 맨손으로 그림을 그리는 창의적인 활동을 했으며 디렉터 니코로 인해서 전세계적으로 활발한 작품활동을 할 수 있는 기반을 닦았다. 그는 아시아의 작은거인으로 불리며 지난6년간 무려 100배 이상 치솟는 작품 가격을 기록하기도 하면서 요시모토 나라와 쿠사마 야요이를 잇는 작가로 손꼽히고 있다.지난 2023년12월2일부터 오늘 3월
1923년 3월 3일 미국의 영화 제작사이자 배급사인 워너 브라더스 픽쳐스가 설립했다.워너브라더스는 창립 이후 100년 동안 해리포터와 톰과제리, 배트맨 등 모두가 아는 수많은 영화들을 제작했다. 영화를 화면에서만 봤던 영화들이 창립 100주년을 맞이해서 전시로 탄생했다.지난 2023년11월18일~오는 3월31일까지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동대문디자인플라자 DDP에서 워너브라더스100년특별점이 진행되고 있다. 우선 전시장 내부 입장전 유료티켓 구매자 대상으로 럭키드로우를 진행하고 있는데 유료티켓 구매자 외에도 럭키드로우 티켓 구입이
제29대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이하 한국예총) 회장에 서양화가인 조강훈(63) 전 한국미술협회 이사장이 당선됐다.한국예총은 2월 28일 오후 2시 서울 양천구 목동 소재 방송회관 2층 코바코홀에서 제29대 회장 선거를 실시한 결과, 조강훈 후보가 당선됐다고 발표했다. 조강훈 회장의 임기는 당선 즉시 시작됐다.조강훈 회장은 당선 인사말을 통해 “130만 회원을 보유한 한국예총을 글로벌 예술문화의 허브이자 최고의 예술 메카로 만들어 갈 것”이라며 “앞으로 대한민국 예술인을 위한 모든 일에 앞장서 한국예총이 재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태도에 관하여』 『나 자신으로 살아가기』등 일과 삶을 대하는 태도를 이야기하며 많은 독자들의 지지를 받아온 임경선 작가. 그는 프로 작가로서 새로운 집필 방식에 두려움 없이 도전하며 자신만의 입지를 다져왔지요. 칼럼과 에세이로 이름을 알렸지만, 소설에 도전하여 6권의 소설을 펴냈고, 독립출판사를 직접 차려 출판의 전 과정을 경험하며 창작자로서 비즈니스 감각을 익히기도 했다.지난 2024년1월26일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양평동에 위치한 그라운드220에서 임경선 작가의 강연이 ‘창작의 루틴과 디테일‘이라는 주제로 임경선 작가의 강연이
2024년 2월 9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NYFW(New York Fashion Week) 쇼장에 래퍼 치타가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치타는 뉴욕 패션 위크에서의 참석을 통해 그녀만의 독보적인 패션 감각을 선보이며 관계자와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치타는 패션 위크 당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을 통해 뉴욕 패션 위크의 사진을 공개하며 전 세계적인 팬들과 소통했다. 그녀의 스타일리시한 외모와 자신만의 유니크한 패션 감각으로 치타는 패션계의 주목을 받았다.이날 뉴욕 패션 위크에서의 치타의 활약은 그녀가 음악뿐만 아니라 패션 분야에서도 주
좋은 향기를 맡으면 행복해진다. 목욕을 하면서 행복을 전해주는 러쉬가 2월 2일~ 2월 7일까지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를 맞이해서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에서 발렌타인데이 기념 러브버거 배쓰밤 팝업스토어를 열었다. 긴 줄이 서있을 정도로 큰 인기를 얻었다. 기다리면서 러쉬 어플을 통해서 회원가입을 진행한 후 입장을 할 수 있었다. 러쉬 팝업 내부에서는 닉네임으로 불러주며 방문객들을 반겨줬다.러브버거라는 주제에 맞게 하트 모양의 빵과 토마토, 양상추, 패티 순서대로 사랑에 빠졌을 때 본인의 모습을 번호로 골라서 러브버거를 만들 수 있었
2024년, 콘텐츠가 엄청나게 넘쳐나는 세상이다. 유튜브 등을 통해서 혼자서도 콘텐츠를 만들 수 있는 세상이 됐지만 협업 역시 중요한 세상이다. 어떻게 하면 경쟁력 있는 콘텐츠를 만들 수 있을까? 지난 2024년 1월 20일 서울시 동대문구 신설동에 위치한 맹그로브 신설에서 폴인 강연으로 ’에디터들의 에디터‘라는 주제로 강연이 진행됐다. 이번 강연에는 TEO전아영 PD와 남연정 드렁큰 에디터, 박찬용 아레나옴므플러스 디렉터가 나섰다.TEO 전아영 PD는 이날 강연에서 “처음에 피처 에디터로 시작했는데 에디터를 통해서 많은 걸 배웠다
정종연 월드는 '데블스플랜' '대탈출' '여고추리반' 등 정종연 PD가 만든 작품 속 세계관을 가리키는 말이다. 그는 높은 화제성과 강력한 팬덤을 가진 콘텐츠로, 한국 추리 예능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다. 첫 넷플릭스 연출작 '데블스 플랜'은 190여 개국에 공개돼 비영어권 부문 3위를 기록했고, 차기 시즌도 확정됐다. DTCU(대탈출유니버스) 브랜드로 굿즈 제작 및 유통 영역까지 넓혔다. 그가 강력한 팬덤을 구축한 건 디테일한 콘텐츠 전략 덕분이다.그는 스스로 "OTT에 최적화된 연출자"라 말했다. 모든 경우의 수를 예측해 시
시장조사전문기업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trendmonitor.co.kr)가 전국 만 19~59세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K-pop(케이팝) 정체성 및 글로벌 경쟁력 관련 인식 조사’를 실시한 결과, ‘K-pop’의 글로벌 인기가 높아지면서 다국적 가사의 음악, 다국적 그룹 등 K-pop의 다변화가 이뤄지고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아울러 한국적 정체성이 K-pop의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로 여겨지며 그 장점을 높게 평가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우선, 전체 응답자의 대다수가 K-pop은 언어가 달라도 전세계인들이
업사이클링 브랜드 니울이 서울 성수에 위치한 온더무브에서 1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고 16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밝혔다.
지난 2023년은 팝업스토어의 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서울 곳곳에서 엄청나게 많은 팝업스토어가 진행됐다. 지난해 8월 더현대 서울에서 진행된 빵빵이 팝업스토어는 전날 밤부터 대기를 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 그리고 지난 2023년12월18일~12월31일까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에 위치한 더현대 서울에서 짤툰 팝업스토어가 진행됐다. 주말과 크리스마스 등에는 웨이팅을 해야 될 정도로 큰 인기를 얻었다.입장 전에 짐승친구들 쿠키를 판매하고 있었는데 유튜브에서만 보던 짐승친구들 캐릭터들을 쿠키로 만든 것으로, 유수민 쿠키, 김현
한국 창작뮤지컬 ‘빨래’만큼 좋은 작품이 또 있을까?아무리 얘기하고 떠들고 소개해도 부족한 느낌이다.어떻게 하면 사람들이 이 공연을 보게 할 수 있을까.도대체 무엇이 내 시선과 호흡과 마음을 사로잡았을까?서울 변두리 산동네에 사람들이 살아간다. 어디에 사느냐가 한 사람의 인생을 가늠하는 평가의 기준이 된 지 오래다. 변두리와 산동네라는 말에는 이 사회의 변방과 주변인이라는 뜻으로 통용된다.그곳에는 외국인 노동자와 비정규직 서점 직원과 동대문 옷가게를 운영하는 영세 상인과 구멍가게 주인 내외와 폐지를 주워 장애가 있는 딸을 부양하는
KPR 디지털커뮤니케이션연구소가 MZ세대가 주목할 2024년 디지털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트렌드 10개를 선정해 공개했다.종합커뮤니케이션그룹 KPR(사장 김주호) 부설 KPR 디지털커뮤니케이션연구소는 소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2024년 디지털 마케팅 분야를 관통할 핵심 트렌드로 ▷없어진 돈 ▷재밌어지는 홈쇼핑 ▷똑똑한 시간 소비 ▷대화 소비 AI ▷나에게 딱 ▷끝까지 판다 ▷가짜 옥외광고 ▷소비하지 않기 ▷버추얼 아이돌 ▷나를 기록한다 등 10개의 트렌드를 제시했다.2024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트렌드 키워드 10우선 ‘없어진 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