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향기를 맡으면 행복해진다. 목욕을 하면서 행복을 전해주는 러쉬가 2월 2일~ 2월 7일까지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를 맞이해서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에서 발렌타인데이 기념 러브버거 배쓰밤 팝업스토어를 열었다. 긴 줄이 서있을 정도로 큰 인기를 얻었다.

기다리면서 러쉬 어플을 통해서 회원가입을 진행한 후 입장을 할 수 있었다. 러쉬 팝업 내부에서는 닉네임으로 불러주며 방문객들을 반겨줬다.

러브버거라는 주제에 맞게 하트 모양의 빵과 토마토, 양상추, 패티 순서대로 사랑에 빠졌을 때 본인의 모습을 번호로 골라서 러브버거를 만들 수 있었다. 특히 실제 패스트푸드점처럼 서빙 입구가 마련되어 있어 눈에 띄었다.

커플, 친구끼리 오면 그동안 몰랐던 상대가 사랑에 빠졌을 때의 몰랐던 취향과 모습을 재밌게 알아볼 수 있었다. 4가지의 취향을 고르고 나면 카드를 주는데 카드에 적힌 칵테일을 마실 수 있었다.

지하 1층으로 내려가면 무료로 포토부스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고 러쉬 팝업의 포인트인 사랑의 큐피트 쏘기가 준비되어 있었다. 화살을 쏴서 과녁에 맞추면 알파벳에 적혀있는 선물을 줬다. 선물은 파우치와 가방, 노트, 메모지 등 다양했다. 뿐만 아니라 사랑의 편지를 쓸 수 있는 곳이 있어서 더욱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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