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건국대가 이공계 신입생에게 맞춤형 인공지능(AI) 기반 기초학습 서비스를 제공하는 'Dr. KU AI 튜터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밝혔다.건국대 측은 "신입생들이 입학 후 원활한 전공 학습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AI 기초 학습 서비스를 도입한 것"이라고 말했다.Dr. KU(닥터쿠) AI 튜터 시스템은 맞춤형 학습 콘텐츠 큐레이션 시스템이다. Dr. KU(닥터쿠)는 각 학과에서 요구하는 기초 학습 능력을 학생 스스로 진단하고, 결과에 따라 부족한 부분의 문제를 제공한다.건국대 측은 확률과 통계, 미적분, 물리, 화학, 생명
건국대학교 동문교수협의회가 코로나19 극복기금으로 1000만원을 학교에 기부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25일 건국대 교학부 총장실에서 열린 기부식에는 문두경(화학공학부) 동문교수협의회 회장, 정회룡(기계항공공학부) 동문교수협의회 총무, 임융호 총장직무대행, 박승용 대외협력처장, 김영봉 대외협력실장이 참석한 가운데 문 회장이 기부금을 전달했다.문두경 동문교수협의회 회장은 “코로나19로 학교가 힘든 가운데 힘이 되고자 동문 교수들이 마음을 모아 코로나19 극복기금을 기부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더 많은 분들이 뜻을 모아 힘든 상황을
건국대학교 혁신사업단은 30일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대학혁신지원사업의 분야별 성과를 확산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서울 광진구 건국대 교내 법학관 102호에서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포럼’을 개최한다.이날 성과포럼에서는 대학혁신지원사업을 수행하는 국내 대학 관계자와 교수 학생 등 300여 명이 참여해 드림학기제와 자기설계전공제 등 건국대가 도입한 우수한 교육과정 혁신 사례를 소개하고 토론할 예정이다.△KU 자율형/융합형 전공 교육과정 혁신 사례 발표에서는 자기설계학기제(학생이 능동적으로 참여하는 자율형 교육과정), 자기
건국대학교 상허교양대학(학장 박창규)은 사회각계 명사 초청특강과 현장 자율 체험학습을 결합한 융복합형 교양수업인 ‘상허스콜라리움’ 수강생과 청강생이 자율적으로 학습하고 체험한 결과를 정리해보고 자기표현과 의사소통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제1회 상허스콜라리움 에세이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에세이 경진대회에는 총 253명이 지원했으며 1차 심사와 최종 심사를 거쳐 우수한 에세이를 제출한 학생 6명이 선발됐다. 대상(성, 誠)은 백혜윤(영어영문학과, 19학번) 학생이 차지했다. 백 학생은 구범준 PD의
건국대학교 입학처는 고교생들의 올바른 진로 설정을 돕고 다양한 전공에 대한 탐색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고교교육정상화 기여대학 지원사업의 하나로 전공별 ‘KU전공체험 프로그램’을 8월 1일~2일 진행했다. 이번 고교생 초청 전공체험활동은 일자별로 18개 전공 학과별로 실시되며 각 전공별 30명에서 최대 100명까지 전국 고교별로 학생을 추천받아 총 1024명을 대학 캠퍼스로 초청해 이루어졌다. 건국대는 2011년부터 매년 전공체험을 개최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약 1만416명의 고교생이 참가해 대학 진학에 대한 진지한 고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