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치즈닭갈비 전문점 프랜차이즈 ‘홍춘천치즈닭갈비’가 뉴욕 맨해튼에 진출해 호조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11일 뉴욕 맨해튼 ‘홍춘천치즈닭갈비’ 매장 최경림(60)대표는 "지난주 화요일(뉴욕시간)에 본격적으로 오픈해 198㎡ 규모의 점포에서 일평균 매출이 1000만원 선에 이른다"고 밝혔다.그는 "피크타임에는 1시간 이상 줄을 서서 기다릴 정도인데, 돌아가는 고객들도 꽤 많은 편"이라며 "홍춘천은 지난해 일본 도쿄 중심가에 진출한 데 이어 뉴욕 맨해튼에서도 한국 닭갈비 맛의 인기를 확인하면서 글로벌 브랜드를 지향하는 홍춘천의 계획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