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국악관현악단(예술감독 김성진)은 오는 2020년 1월 16일(목) 롯데콘서트홀에서 ‘신년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주최측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다가오는 경자년을 맞아 우리 음악으로 관객과 함께 힘찬 출발을 기원하는 의미로 기획됐다. 품격 있는 국악 관현악 명곡은 물론 파이프 오르간, 크로스 오버 그룹과의 협연으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서양 음악계에는 신년 음악회에서 연주되는 레퍼토리가 정착된 반면, 국악 관현악 중에는 신년을 위한 대표곡을 꼽기 어렵다. 국립국악관현악단은 이번 공연을 계기로 새해를
국립극장(극장장 김철호) 전속단체 국립국악관현악단(예술감독 김성진)은 오는 12월19일~20일 양일간 국립극장 하늘극장에서 ‘윈터 콘서트’를 무대에 올린다고 28일 밝혔다.국립국악관현악단의 겨울 시즌 공연인 ‘윈터 콘서트’는 크리스마스 선물처럼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하는 음악회다. 풍성한 음악과 다양한 이벤트로 구성되어 사랑하는 이와 한 해를 마무리하며 관람하기에 제격이다. 지난해 공연 시 800여장의 티켓이 일찌감치 매진되고, 관객의 요청으로 시야 방해석을 추가 판매하는 등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인기 공연이다.국립국악관현악단은 ‘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