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내부에 ‘서로 총질하는 힘’과 ‘나 중심의 본성’, 이 두 가지가 복합되면 절대 고객중심이 되지 못합니다. 창업가 정신을 살리리면 이 두가지를 극복해야 합니다. 제가 이랜드에 7년 동안 적자이던 브랜드에 들어가서 한 일이 바로 내부에서 고객에게 물어보는 것을 방해하는 힘을 해결하고, 나중심적인 ‘원죄’를 극복해 현장에 직접 나가 고객을 만날 수 있게 한 것입니다.” 19일 저녁 위워크 역삼점에서 열린 카테고리 챔피언 경영자들의 월간모임인 9월CC클래스 [브랜드전략세미나] 세 번째 강사로 나선 최형욱 이랜드 전무는 기업이 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