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에서 1월 1일부터 3월 24일까지 냉동 간편식 매출을 분석한 결과 전년 동기대비 52.1%, 3월(1일부터 24일까지)에만 43.8%의 신장세를 보였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이는 편리함이 곧 프리미엄이라고 여기는 ‘편리미엄’ 트렌드에 따라 단순히 전자레인지에 돌리는 것만으로도 취식이 가능해 요리에 소요되는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는 간편식 제품들이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냉동식품 기술의 발달로 조리 당시의 맛을 그대로 살리고 원재료의 영양을 보존한 상품들이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