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슬립케어 브랜드 이브자리(대표 고춘홍·윤종웅)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힘을 모은다.이브자리는 지난 2월 2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와 경북 지역 대리점에 마스크 600여개와 손 소독제 400여개를 긴급 지원했다. 해당 용품들은 지역 대리점이 힘든 상황을 잘 이겨낼 수 있도록 이브자리 본사 임직원의 자발적인 기부로 십시일반 모아졌다고 4일 밝혔다. 앞선 임직원 지원 활동에 이어 전국 500여개 대리점 사이에서도 기부의 움직임이 일고 있다. 이브자리 부천역점 김동환 대리점주는 2일 손 세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