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만나] "바쁜 경영자들이 시간을 아껴 매일 짧은 기사를 통해 쉽게 책을 만날수 있도록 돕습니다"자동차의 자동변속기는 단순하다. 그러나 그것을 작동시키기 위한 장치는 결코 단순하지 않다. ‘미친 듯이 심플’은 애플의 광고파트너였던 켄 시걸이 스티브 잡스가 경영과 비즈니스에서 병적으로 추구했던 단순화, 즉 심플스틱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애플은 이미 심플한 디자인으로 정평이 나있지만 디자인뿐만 아닌 조직·소통·철학에 이르기까지의 극도의 단순화를 지향한 잡스의 경영원칙에 관한 책이다.켄 시걸이 말하는 '잡스의 단순화 5원칙’이
고객은 사실 'A'를 빠르게 받길 원하는데, 'A+B를 만드느라 시간이 늦고, 고객에게서 불만의 소리를 들었던 경험이 있으십니까? 고객이 원하는 것에 집중하고, 그렇지 않은 것은 버리는 단순함! 애플의 '심플스틱'에서 우리가 배워야 할 것은 무엇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