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자는 ‘삶’이 있어야, CEO가 어떤 인생을 살았느냐에 따라 그 회사의 운명이 달라집니다. CEO가 인문학을 얼마나 했느냐, 얼마나 많은 경험을 많이 했느냐에 기업의 방향이 결정됩니다. 매출이나 어떻게 돈을 버느냐 하는 것보다 먼저 그 사람의 ‘인생’이 ‘다변화’되어야 합니다.” 18일 저녁 서울 역삼 위워크 타워에서 열린 카테고리 챔피언(Category Champion) 기업들의 월간모임인 CC클래스 7월 모임에서 ‘별이 다섯 개’ 장수돌침대로 유명한 장수산업의 최창환 회장은 경영자의 갖춰야 할 자질에 대해 이같이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