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에 입학하려면 공부의 신이 되어야 합니다. 최상위 성적을 가진 극소수만 의대에 입학하기 위한 치열한 전쟁의 승리자가 됩니다. 이렇게 심한 경쟁을 뚫고 의대에 입학하면 동료 학생과의 경쟁이나 공부 전쟁은 끝날까요?아닙니다. 이제부터 진검 승부가 의대생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명문대 의대 본과 4학년인 한 의대생 아직도 입시학원을 다니던 것처럼 아직도 학원에 다닙니다. SKY의대를 노리던 수험생 때처럼 의대를 다니면서 주말에 의대생을 위한 학원에서 열공합니다. 그가 듣는 강의는 '전문의(의대 교수)가 직접 가르치는 강의입니다. 이
전교 꼴찌를 하기도 했던 평범한 학생이 재수 끝에 의과대학에 들어가기까지 기록을 담은 책이 나왔다. 북스고는 지난 17일 ‘전교 꼴찌, 270일 만에 의대생이 된 공부 비법’을 출간했다고 밝혔다.이 책의 저자는 ‘의대생김현수’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의대생이다. 그는 평범한 의대생과는 조금 다른 결을 가지고 있다. 그는 고등학교 3학년 동안 단 한 번 1등급을 받았고 고3 어느 수학 시험에서는 8점이라는 점수로 전교 꼴찌까지 경험할 만큼 공부와 친하지 않았다. 그렇다고 문제를 일으키는 비행 청소년이거나 일탈을 즐기지도 않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