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슬립케어 브랜드 이브자리(대표 고춘홍·윤종웅)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힘을 모은다.이브자리는 지난 2월 2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와 경북 지역 대리점에 마스크 600여개와 손 소독제 400여개를 긴급 지원했다. 해당 용품들은 지역 대리점이 힘든 상황을 잘 이겨낼 수 있도록 이브자리 본사 임직원의 자발적인 기부로 십시일반 모아졌다고 4일 밝혔다. 앞선 임직원 지원 활동에 이어 전국 500여개 대리점 사이에서도 기부의 움직임이 일고 있다. 이브자리 부천역점 김동환 대리점주는 2일 손 세정제
본격적으로 추운 겨울이 시작되면서 따뜻한 잠을 책임지는 기능성 침구류가 인기다.지난 30일 침구전문업체 이브자리는 10월부터 12월까지의 기능성 침구류 판매율은 동년 하절기(6월~8월) 대비 50%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기능성 침구 시장은 2011년 이후 매년 10% 이상 꾸준히 성장하고 있지만 동절기에 수요가 더 늘어난다는 분석이다.기능성 침구는 극세사, 거위털 이불 등 특수 제작되어 숙면에 도움을 주는 침구류를 의미한다. 이브자리 장준기 수면환경연구소장은 “불면증 환자 증가와 수면의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기능성 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