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장준영)dl 나눔 실천을 통한 자원순환 활성화를 위해 임직원이 썼던 의류 및 온전한 옛 근무복 등을 해외에 기부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 한국환경공단은 지난 1월28일부터 2월5일까지 임직원으로부터 의류, 모자, 신발, 가방 등 잡화 4,288개 및 옛 근무복 1,374벌 등 총 5,662개 품목을 기부 받았다고 지난 16일 밝혔다.기부 물품은 지난 17일 해외 의류지원 전문단체인 ’(사)옷캔‘에 전달됐다. 옷캔은 물품을 국가별 기후, 연령 등에 맞게 분류해 개발도상국 및 재난 국가 등 세계 각